맨 왼쪽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반납기간되서 반납하기전에 그냥 후기만 대충 읽었는데 자살한 아버지 관련된 일때문에 이 만화를 그리게 되엇다는 사연이 흥미있더라
내용은 내타입 아니어서 읽다말았지만....
대충 아버지가 양로원에서 자살하였는데 양로원이 장례비용 달라함 하지만 작가는 너희의 과실(아버지가 대낮에 자살하는걸 못막음)도 있다 그렇지만 난 너희를 존중한다 그냥 퉁치자(다른 단어가 기억안남...)하고 넘어갔는데 4년후 양로원이 장례비용 안냇다고 고소?고발?을 하는데 그게 우연히도 양로원에게 책임을 물을수있는 시간(4년)이 지난뒤였음
작가는 억울함을 풀기위해 여러신문사에 제보하엿지만 법원과 양로원에 의해 신문사는 매수되었고(작가피셜) 어떻게 이걸 세상에 알릴까 하다 만화로 그리게 되었다
는 이야기 좀 우울한 만화라서 별로엿음 푼푼같은거 좋아하면 함 보셈
저건 스페인 근현대사나 정치 관심있으면 재밌음. 스페인 내전이 워낙 개판이었어야지
ㅇㅎ 역사 이야기도 있긴했는데 아버지의 이야기가 넘 그랫음....
그 애비가 자기 흑역사까지 미화없이 가감없이 까발리는게 진정한 매력이지
근데 주인공 아빠는 그 동료들에 비하면 최대한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한 편이라
엥 주인공 아빠(할아버지)가? 주인공 아무이유없이 패던 양반이?? 후반에 이유나오나?
아 내 말은 작가 아빠ㅋㅋㅋ 주인공 아빠는 쓰레기 맞음. 어차피 가출 이후에 의미없어지기는 하지만
아ㅋ 근데 근현대사는 내가 관심없어서...쨋든 아빠가 시골 벗어날려 노력하다 다시돌아온뒤 떡치던 여친랑 헤어지고 친구는 죽고 시골 떠나는 극초반에서 어질어질 해져서 손놓음...
나중가면 더 씁쓸한 얘기들만 나오니까 거기서 접는게 나을지도.. 애초에 저거 원제가 비행의 기술임. 단원마다 아빠가 떨어지는 장면 나오는 이유가 그거 때문
와...시발 저것보다 더 우울해짐? 떨어지는건 자살하면서 보여주는 주마등 연출일꺼라 생각했음...
내전에서 친한 친구들 죽음 + 프랑스로 겨우 탈출했는데 스페인 난민 수용소 있다가 독일군에 접수되고 독일군 포로됐다가 수용소 폭격 맞았을 때 탈옥 후 레지스탕스 활동 + 전후에 프랑스에서 밀매하다가 회의 느끼고 스페인 재입국 + 내전 때 동료들은 이념(아나키즘) 버리고 한 때 총 겨눴던 프랑코 정권에 충성 등등
와.....진짜 참....힘든데
그 와중에 프랑스에 있던 거의 마지막 친구 자살하고 그 최후가 주인공(작가 아빠)의 자살로, 한 개인의 인생이자 스페인의 역사의 한단원이 끝나게 됨
멋지긴한데.....하...멋지다해야하는지.....너무 복잡하네 진짜
르포만화중 ㅆㅅㅌㅊ임
아버지 삶 초반부가 넘 빡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