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장 크게 느껴지는 인상으로는 '정말 슴슴하다, 그림이 미려하고 예쁘다' 2가지 느낌
지금까지는 일상물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개그성이 있거나 만화적인 과장이 있는 만화들을 봐왔는데
이 만화는 큰 가공없이 실제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놓은듯한 느낌임
그래서 적응이 안 된 초반엔 재미없다거나 너무 심심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읽어나갈수록 특유의 맛이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함
또 하나는 미려한 그림과 특유의 스타일인데 사람도 그렇고 풍경도 그렇고 잘 그렸다고 감탄하게 될 정도로 세밀하고 사실적인 묘사를 잘 하는것 같음
그런데 또 생략할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정적이고 간접적인 연출을 종종 사용해서 특유의 여운도 느낄 수 있었음
막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특유의 정적이고 담백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음
아 그리고 여주인공 가슴이나 엉덩이를 클로즈업해서 부각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여자작가인거 알고 좀 의외였음
고양이찾기가 은근히 재밌었어
고양이도 귀엽게 잘 그림
결말이 담임선생한테 임신 ntr 당하는 내용만 아니었어도 흑흑 - dc App
아니 ㄹㅇ임?
담임이 절 잇고 지온은 인근 대학 진학해서 불교 공부, 남주는 검도소녀랑 도쿄감 - dc App
이거 구라임
아니 속았네
이작가 만화가 다 슴슴하면서도 ㅈㄴ 맛있음
다른 작품도 한번 보고싶어짐
슴슴함 난 그냥 그랬음
다른 만화들에 비해 많이 담백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