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는 애초에 모두 쓸어버리는것 말고 불가능하다 주장했고

나루토 무한츠쿠요미나 예토전생같은 개억지 해결책에 비하면

트라이건은 훨씬 더 진보한 해답을 내놓음.

150년에 달하는 사랑과 평화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

그리고 마침내 서로가 서로의 고통, 슬픔, 존재를 알게 되면서 갈등이 막을 내리게 되는 거지

현실적으로도 죽은자를 불러오는 건 불가능하지만

수많은 NGO 단체들이 전쟁과 폭력을 막기위해 시도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훨씬 가치있는 답변임

결말도 나루토는 결국 카구야를 폭력으로밖에 해결하지 못했지만

밧슈는 결국 그 의지가 최종보스를 완전히 해체시고 감화시켰다는 점에서도 합격점임

철학적인 작품 얘기할 때 트라이건 꺼내면 은근 욕먹던데

난 폭력과 증오의 연쇄를 다룬 작품 중에선 최상위권이라고 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