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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다시 보다가

미온 얻어맞는 장면에서 떠오른게 있어서 하나 짧게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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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입문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배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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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숨어있고 소음공격 때문에 위치파악이 어렵자

저 뼈다귀가 주인한테 돌아간다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자신이 가격당하면서 저 뼈다귀에 몬스터볼이 묶이게 해서

자기 포켓몬을 적을 향한 유도탄으로 만들어버리는 장면이다.


착하고 순수한 소녀가

목적 달성을 위한 자기희생으로

퍼-억 맞아버리는 장면.

위의 컷에서 눈이 흔들리는 저 모습이 너무너무 인상에 남았다.


지금 생각하면 어떤 흥분같은걸 느끼지 않았나...

이상하게도 저것만은 특별히 기억에 남았으니...


이걸 초딩때 봤는데

저 장면을 꼭 갖고 싶어서인지

그 나이에 어떻게 만화책을 구했었음..

책상과 벽 사이 바닥 틈새에 숨겼었는데

결국 엄마한테 들켜서 찢김인지 버림인지 당한 기억이 남.



위에서 배빵 입문이라고 쓰긴 했지만

그보다는 여성 캐릭터를 향한 가학성 장면, 아님 사디즘이라고 봐도 될거같음.


망가 볼때도 료나 많이봄 배빵 좋아함 고어도 잘 봄

나도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음

과연 이 만화가 시작이었는지 아님 원래 그랬던걸 깨달은건지...

이해

창작물로 만족하지 현실에선 안그러니까 안심하라구


암튼 그러함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