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인성 드러나는 몇몇 일화들(청년 시절의 먹버나 흑인 혐오)이랑 별개로
아빠를 대하는 작가의 태도는 분명히 애증이거든?
그러니까 애정이 없을 순 없단 거지
몇몇 일화들은 도저히 재해석이 불가능하니까 그냥 실렸다지만
나머지 일화들(수용소에서 아버지가 한 활약이나 그런)은 어느 정도 주인공도 믿고 싶어서 그냥 믿어준 거 아닐까 싶은
아버지 인성 드러나는 몇몇 일화들(청년 시절의 먹버나 흑인 혐오)이랑 별개로
아빠를 대하는 작가의 태도는 분명히 애증이거든?
그러니까 애정이 없을 순 없단 거지
몇몇 일화들은 도저히 재해석이 불가능하니까 그냥 실렸다지만
나머지 일화들(수용소에서 아버지가 한 활약이나 그런)은 어느 정도 주인공도 믿고 싶어서 그냥 믿어준 거 아닐까 싶은
수용소에서 아버지가 한 일화는 아버지 입으로 나왔으니까 나쁜얘기가 없는거지
그것도 얼마든지 삐딱하게 들을 수 있었고 교차검증도 가능한 부분이라서
실제로 작가가 미화 많이했다는 인터뷰 있던데 - dc App
만화적으로 중립지키기 위해서 안쓴 사실 많다던데 - dc App
어떤 건진 모르겠는데, 수용소에서 아버지가 보여준 모습은 전형적인 영웅서사라서(아버지가 동료를 배신한 건 거의 안 나옴), 이 부분은 주인공이 아버지에게 애정을 가진 거 아닐까 싶은
아 그래? 안 쓴 사실이 궁금하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아버지가 동료 배신한건 짐작이 간다. 프롤로그에서 "진정한 친구가 알고 싶으며 창고에서 1주일간 지내봐라" 이런식이었나?
가정적인 모습도 상당히 미화했다고 예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 dc App
그건 건드리면 미화가 아니고 깎아내리는거라
애초에 아버지 블라덱이 폐기한 자료가 많아서 그 자료들을 취합하면 생각보다 더 추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더라
걍 그거 다 떠나서 수용소에서 아버지가 보여준 모습이 다 흠집이라곤 하나도 없잖아
그 내용은 어디까지나 블라덱 증언이 기반임 아냐가 쓴 일기는 태워서 교차검증이 불가능함
만화 자체를 들은 썰을 옮겨적은 시점에서 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거라 생각함
충분히 독자들로 하여금 의심할 여지를 보여주는 구성인거지 작정하고 꾸밀거면 그냥 현재 시점 인터뷰 장면 이런거빼고 아버지 시점에서 얘기를 재구성하면 그만인데 그런거없이 지금을 그리고 전해 그렸다는걸 보여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