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동양풍 황궁 로맨스 추천 좀~하면서 가볍게 질문했다가 추천 받은건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추리극, 궁중암투, 적당한 로맨스 신파극에 오해로 시작하는 비극 같은거까지 '우연히 후궁에서 일하게 된 약사'라는 스토리에서 뽑을 수 있는 소재를 다종다양하게 써먹어서 좋은듯
추리도 너무 복잡한 물리적 트릭보다는 가벼운 약학 지식에 정황으로 적당히 때려맞추는거라고 터놓고 이야기하니 부담스럽지도 않고
독을 다루다보니 고통에 둔감하고 감정적으로 무딤<<이거도 개인적으로 존나 거부감 느끼는 설정인데 다루는 방법이 좋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음
[나의 행복한 결혼]이랑 비슷하게 불행포르노 직격으로 갈기는 만화인줄 알았는데 완전 딴판이네 그냥 만화로서 재미있는듯
재미있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