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맞긴 힘들거 같은데 맞으면 정신나간듯이 볼 수 있음 ㅇㅇ.
이렇게 솔직한 만화는 진짜 오랫만인듯.


특히 12권에 아라시가 깨닫는 장면은 진짜...
주인공 카자미보다 더욱 응원하게 된다, 그런데도 카자미는 이상하게 얄미우면서도 지는 게 보고 싶지 않아.

아라시라던가 오브라이언이라던가 하는 애들은 영웅이나 초인을 보는 거 같은데

카자미는 나를 보는 거 같아서, 평범한 사람들을 응축시켜서 까발린 느낌이라서 전부 이겨버렸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 든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