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회사 다니는 사람한테 들은거라 만화쪽 뿐만 아니라 게임/스크립트/뭐 이것저것 전반적인 이야기라고 함


농담으로 조선족 번역거리는데 실제로 외국어되는 한국인보다 한국어되는 외국인들이 싸고 많아서

한국어 번역이라도 외국인 쓰는 경우가 많고 아예 그런거만 취급하는 아웃소싱 회사 같은것도 있다고함


번역자가 잘못된걸 알아도 위에서 안바꿔줘서 그대로 해야하는경우도 많다고함

번역 자체가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번역해달라고 따로 말한다던가

갑자기 전혀 다른 내용 나와서 이거 잘못된거아님? 해도 그냥 번역만 하라는식으로

회사마다 다르다지만 번역자의 의견은 반영이 거의 안된다함


번역에도 저작권 같은거있어서 남의 번역 맘대로 못쓴다고 함

뭔 당연한 소리 하는건가 했는데 이게 좀 이상한느낌임

보통 작품내에서 다른 작품이 나오는 경우라던가 회사가 바뀌는 경우라는데

간단한 예시로 원피스라고 친다면 a가 루피의 대사를 나는 해적왕이 될거야! 라고 번역했다하면

나중에 다른 일거리에서 이 대사가 나오면 b가 이 대사를 번역할때 똑같이 번역을 못함

나는 해적왕이 되고 말거야 라던가 미묘하게 바뀌어야한다고함

뭐 회사소속이나 판권 그런거 말했는데 여기서 살짝 이해못했음

그럼 유명한 명대사같은거 어떡하냐 했더니 알아서 잘 해야지... 그러더라


그리고 회사든 프리랜서든 인맥관리 존나존나 중요하다고 여러번말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