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용사 - 마셀린을 소개하기 위한 머리속에 없는 글재주를 바닥까지 긁어내기 위한 몸부림. 이 문장이 이 글의 전부임.)



오랜만에 레진코믹스를 들어가봤다.


이제와서 이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을때 

어떻게 레진코믹스에서 만화를 보게 되었는지 기억좌 나지 않고 

이제는 박시유대기만 보고 다른건 보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었거나 볼 만 했다거나 진짜 아쉬웠다거나 그런저런 감상을 남겨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가 본 것 중에 딱 하나만 레진에서 고르라면 이걸 고를거 같아요.


왜냐면 능력있지만 어른이라서 규칙이라는 틀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남자 주인공에게 한없이 다가가면서 그 틀을 과감하게 넘어서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여주

그리고 서서히 변하는 주인공이 결국 선을 넘어버리고 성격도 변하는 과정에서 이현민 작가만의 개그도 연출도 들어가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어지간한 만화 다 박살내리는 박력함이 야한 연출에서도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서 좋음.



두번째로 마사토끼의 세계제일 시리즈 중에서 

이야기꾼이 축으로 나오는 모든 만화들이 재밌지만 저는 절망vs 소녀 다음으로 매칙스틱 트윈티가 올 정도로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야기의 시작과 끝에서 주는 캐릭터 성이 좀 더 제 취향에 맞았다고 생각해요. 


이 만화 함 볼꺼면 초반에 무료로 풀려있는 부분까지 보고 끝에서 3화 부분부터 결제해서 보심 됨. 과정은 뭐 뻔해서?



재밌음. 요새는 이런 작품 보기 힘들던데 이런 맛을 가진 작품들 추천점.





마요너구리 - 그림체 귀여워서 보게 되었지만 이 작가가 본인의 블로그에서 밝혔듯이 본인에게 맞는 걸 그려야 한다고 생각함.(블로그 타고가서 다른 걱 보면 앎)

https://blog.naver.com/ehswodbs3272/222405736878

후보01) 애완인간들 1~2화작화를 3,4일만에 하느냐고 좀 허접한데, 이쪽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다시 처음부터 다듬어 볼 생각.. 1화.....blog.naver.com



지금은 네이버에서 새로운 거 연재하고 있음.


호박장군 


이거 처음에 접했을때 걍 노골적으로 폭력적이여서 와... 진짜 이렇게 날 것은 처음이다 싶었음. 그때 그 충격을 잊지못했는데 

레진코믹스에서 남 모르게 연재하고 있었더라구요. 이 만화를 보면서 이 작가는 폭력을 드러내서 불편한 시각이 없게끔 하고 2부?에서는 폭력을 순수히 받아들이고 변하는 모습을 잘표현 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폭력 하나만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니 질리지않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연재분을 2014년인가 2016년인가 봤을때 와... 진짜 이거 수습하능하냐? 어떻게 하려고 하지? 하다가 휴재이후 더이상 진행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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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깔짝 쓰고 말려했는데 다 쓰려고 하다보니까 존나 귀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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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해서 보고 기만당했다고 느껴지는 만화들은 이미지 안올림.

THE CITY - 본격적인 남북관련한 만화 중에 최고봉으로 올라갈껀가? 하는 순간 내 기대감을 붕 떠버림. 존나 재밌어 지고 이제 시작인데? 하는 순간에 끝

극소수 - 주인공 도와주는 조직의 보스가 정체를 밝히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거지? 하는 순간에 끝 

그것들 - 넌 도대체 하고싶은 말이 뭐였니? < ㅡ 진짜 뭔지 모르겠음. 여기 나온 모든 캐릭터들 씨2발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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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갑자기 쓰기 시작했는데 만화의 장단점을 다 포함해서 쓰고 싶었으나 마음처럼 되지않고 안돼기 시작하면 귀찮아지넹...

다음은 내가 생각하는 그림 잘그리는 작가로 돌아오겠음.


무플보단 악플

악플보단 선풀


뭐라도 달아주면 ㄳㄳ 가끔 오래 걸려서 도중에 쓰다 말기도 하는데 댓글 달리면 힘이 나서...

(혹시 내가 뭘 쓴건지 모르겠거나 중구난방이라거라... 그러면 꼭 남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