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버블시절(아님)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만화는 철학이 없다." 나 "요즘은 젖보똥 이세계물이 업계 표준이 되어간다" 하는 거

그런말 하는 사람들 중 (유명한거 포함)20세기 작품/현재 연재하는 작품들 각각 10개 이상씩 본 사람이 손에 꼽을거란 말이지


장르쪽도 비슷하다고 생각함. 작품들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그 급을 정하는 기준도 없음. 게다가 장르는 시대처럼 딱딱 나눠지는 것도 아니고 여러개 섞여있는 작품들이 대부분인데, 판타지가 럽코보다 우월한 장르라 치면, 판타지 럽코는 판타지보단 열등하고 럽코보딘 우월한가?

나도 이세계물 싫어하고 본 작품 한 손에 꼽음. 그런데 이건 그냥 내가 싫어하는 장르일 뿐이지 그걸 급으로 나눠서 내려치기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