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분명 글그림 다할려고 생각했고 그런걸 편집자한테 가져갔는데
어느날 너 데뷔할건데 그림만 그려하면은 너 스토리는 못짠다는 소리잖아
그렇게 딴사람한테 받은 스토리가 별볼일없으면 내가 이거보다 못하다고? 이런생각도 들거같고
결국 본인이 생각한 이야기 본인이 생각한 캐릭터가 아닌 남의것을 그냥 그려주기만 하는건데
물론 그림에서도 어느정도 독창성 창의성이 들어가기야 하겠지만은
최애의아이도 그렇고 그림만 담당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하긴함
그냥 자신이 스토리못짠다는걸 체념하고 사는건지 아님 그거에 약간 굴욕감을 느끼는지
언젠가는 내 스토리로 성공하고싶다는 생각은 없는걸까?
실제로 그렇게 생각해서 작품 파탄나는 경우 꽤 됨
반대로 스작보다 그작 만력이 높아서 하드캐리/멱살 잡고 끌고 가는 경우도 있고
1번 케이스론 블레이드 노트, 2번 케이스론 아인/다중인격탐정 사이코, 군계
요즘 글그림 나눠져있는데도 스토리 병신같은게 너무많아서 빡칠꺼같긴함 ㅋㅋ
그거라도 시켜주는게 어디야
스토리 작가가 일 잘해주면 그림만 신경쓰면 되니까 마음 편한점도 있고 스토리도 이야기 나누면서 고칠수도 있고 작업환경 나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