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인터뷰
Q. 진격의 거인을 그리게 된 계기는?
하지메: 시작은 19살 때 단편을 그렸고 3년 정도 유기해뒀는데, 단편의 세계관을 확장해서 그려보는 것은 어떠냐고 담당에게 들은 것이 계기였고 거인이 사람을 먹는다는 게 보기에 엄청 재밌지 않은가 싶어서.
Q.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하지메: 라이너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네요.
그 부분은 몇시간 동안 고민해서 나온 장면이어서
생각해냈을 때는 굉장히 흥분했고 정말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해서 애착이 강하네요.
Q.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하지메: 역시 장이려나요.... 아니 라이너겠네요.
정말 깊게 생각해 그린 것이 라이너고 그리면서 자신이 그렇게까지 생각하지는 않았던 캐릭터가 됐다는 사실이 재밌어서 그렇습니다.
Q. 주인공의 비중이 적은 편이죠.
하지메: 한 명의 시선에서 진행하자고 생각한 적이 애초에 없었어요. 진격을 그리기 전에 그린 단편 2편인가 3편에서도 주인공 혼자의 시점에서 진행하기보다는 여러 시점을 교차하며 그렸었기에 저에게는 그냥 만화를 그리면 그렇게 된다는 느낌이네요.
Q. 스토리와 그림 뭐가 먼저일까요?
하지메: 그렇게 나눠서 생각하지 않아도 동시라는 느낌이죠, 그림이나 대사나...
그렇게 나눠서는 생각하지 않네요.
Q. 캐릭터를 어떻게 만드시나요?
하지메: 일단 그림부터 시작해 낙서같은 걸 그리면서 이런 얼굴의 캐릭터는 이런 성격이겠지라는 느낌으로 만들었네요.
Q. 월간 연재 스케쥴은 어땠나요?
하지메: 스토리에 1주 정도, 작화에 2주 정도 쓰고 남은 1주는 쉬는 게 일반적인 스케쥴이었네요.
Q. 결말은 언제 정하셨나요?
하지메: 처음에 이런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은 해뒀죠.
물론 자세하게 생각해둔 것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흐름이라고 정해두고 그 후로는 매달 애드리브로 구체화 시켰다는 느낌이네요.
처음에는 진심으로 2권에서 출하 당할 확률이 높았어서 연재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전부였고 필사적이었어요.
인기가 꽤 생기고 나서는 생각해둔 이야기에 대해서 이걸로 괜찮은가?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미 지금까지 쌓아둔 내용이 있어서 결국 처음에 막연히 상상했던 내용 그대로 끝났네요.
Q. 작품 속에 어떤 메세지가 있나요?
하지메: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네요.
이런 거 기분 나쁘다든가 이런 거 재밌다든가...
메세지가 있다면 단순히 그런 느낌이네요.
거밍아웃ㅋㅋ
3주 일하고 1주 쉬면서 작품 퀄리티 챙긴거 보면 만화는 월간 연재가 맞다
동감,, 월간이 맞다,,,
동감.. 4개의 잡지사가 각각 다른 주차에 발매한다면 체감상 기다리는 시간도 줄어들 듯
ㅈㄹ 그건 망생이들 생각이고 원펀맨이 격주인데 존나 오래 기달리는 걸 생각하면 주간이 맞음
주간 스튜디오 형식이 좋을듯
원펀맨은 격주치고 분량 적은편이긴함
웹툰이 만화를 작품성으로 절대 못 넘는 이유가 월간의 부재 때문임
다시 봐도 진짜 뜬금없이 털어놓네. 여러모로 역대급 반전이긴 하다
역시 진짜 남주는 쟝이지
'이런 거 기분 나쁘다든가 이런 거 재밌다든가...' 거벤져스를 왜 쳐넣었나 이해되네
니애1미가 널 싸지른 이유는 모르겠노
ㄴ게이야 왜욕하노
난 오히려 괜찮았는데 라이너 존나 멘탈터지고 자포자기한게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