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의 만화가로서 재능은 아주 범속한 수준임. 안노, 모로호시 다이지로, 키시로 유키토, 오오토모 카츠히로 등 천재들에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재능이 부족함


- 그럼에도 만잘알이라고 착각하는 점이나, 야망이나, 세속적 욕망이나, 만화가로서의 자의식은 강함


- "만화가" 가 아니라 "주간 잡지 연재 만화가"라는 느낌이고, 예술가라기보다는 사업가나 자영업자 같은 느낌임




꿈을 크게 잡아놓은것처럼 이야기하면서 독자를 들뜨게 해놓고는


실제로는 가만보면 꿈을 전혀 쫓지 않음. 현실범위안에서 자신에게 가능한것만 간신히 도전하는 속물근성이 있음


(학교 배경 그리기 어렵다고 대충 날먹할 방법만 좆나 궁리함. 또는 어차피 끝에는 재미없을수밖에없으면 초반에 재미없게해서 연재 망하는게 아니라 걍 허풍 좆나쳐놓고 마지막에가서 다 꼬ㅜㄹ아박는 전개로하는게 이득이라는 식의 이론. 이런 등등 하여튼 어디서 날로 처먹는 야비한 걸 캐치해내는 그런 "실용적인" 잔머리 센스만 가득함)


그 속물근성, 비겁함이 더 견디기 힘든건, 그냥 그걸 인정하면 되는데 자기를 꿈을 쫓는 열혈 낭만으로 포장하기 때문임


차라리 처음부터 그런 포장이 없으면 전혀 역겹지 않았을것


아니면 차라리 정말 오오토모 카츠히로 처럼 되기 위해 "불태우"던가 . 그러나 그런 노력은 전혀없음


중견사업체를 운영했다는 부친을 그대로 빼닮은것같음.


예술가가 아니라 자영업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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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비판한 시마모토의 "태도"는 싫지만,


멋지다마사루 식의 개그의 원류라고 할수있는 특유의 개그분위기는 좋아하는 편임. (시마모토의 체면을 위해 적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