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대회에서 들은 이야기.
모 잡지에서 겟타의 새 연재를 시작했을 때 이시카와 켄에게 전 어시스턴트 동업자가
"이거 어떻게 끝나나요?"라고 물었더니
"괜찮아. 최종화가 오기 전에 잡지가 망할 거야."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시카와에게 겟타는 '그런 것'이라는 측면이 있지.
(라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에 올라옴)
이를 본 타마키 노조무가 인용을 달음.
그거 이시카와 선생님에게 물었던 게 저에요(웃음).
후타바샤에서 나왔던 일러스트집의 인터뷰네요.
당시 겟타랑 허무전기 완전판을 후타바에서 동시에 내고 있었을 때여서.
옆에서 듣고 있던 당시 편집장인 나카시마 카즈키씨가 머리를 감싸쥐었다고 하는 (웃음).
+
이 때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 중에 다른 데서 별로 얘기 안한 에피소드.
당시 슈퍼로봇대전 관련 만화를 그리고 있던 저인지라 조심스럽게
"자신의 작품을 이렇게 마구잡이로 해대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시나요?"라고 물었더니
"아니~전혀! 나라도 철인28호 그려도 된다고 들으면 무료로 그렸을 건데? 아마 고쨩(나가이 고 선생님)도 그럴 거고"라는 답변을.
이시카와, 나가이 선생이 그리는 철인28호 보고 싶은 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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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에서 즐기는자의 마음이 느껴지네
진짜 잡지 망해서 최종화 못나온게 한두개여야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