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그냥 그랬음. 원작의 매운맛들이 (근친 등) 죄다 사라져서 망향편을 아우르던 긴장감과 절박함이 부족하게 느껴짐. 디플 버젼이랑 엔딩이 다르다던데 혹시 본사람 있으면 스포좀..
아래는 GV 내용
만들면서 후회한 부분이 많았다
작품 자체가 힘들었다. 어떻게 만들지도 어려웠고, 방대한 세팅을 2시간짜리의 영화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수정과 각색이 필요했다. (현대에 걸맞도록 수정 및 타협 해야하는 부분도 있었음)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여라번 하차하려했었다. 하지만 이렇게 관객분들을 보게되니 마음이 놓인다.
불새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나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 감독 본인은 많이 관여했다고 생각함. (기도하고 이뤄지는 내용 등) 다만 영화의 흐름를 깰 것 같아서 대사를 주지는 않았다고 함
마지막으로 영화를 만들면서 즐거운 에피소드가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었다고 답변함 ㅋㅋ
북극백화점의 컨시어지씨
매우 만족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조금씩 늘리느라 각색된 부분부터 기승전결을 위해 아예 오리지널로 만든 부분이 존재하는데 딱히 거슬리지 않았음. 오히려 영리하게 바꾼 느낌이라 감독의 센스에 감탄하면서 봤다
작화랑 연출은 전체적으로 ㅅㅌㅊ. 무엇보다 주인공 누나가 존나 커엽고 띨빵하게 뽑혀서 좋았음
GV 하긴 했는데 딱히 영양가있는 내용은 없었음. 감독이 원래 북극백화점의 팬이라 본인이 직접 판권 따고 설득했다는 거랑 이게 장편 데뷔작이라는 것 정도
그리고 자국 개봉도 며칠전에 했는데 19일부터 한국에 계셨던지라 관객들이랑 같이 본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함
근데 정발보다 극장판 개봉이 빠른게 말이 되냐 ㅅㅂ
불새는... 나쁜건 아닌데 그냥... OTT에 1년에 대충 몇편씩 나오는 그냥저냥 볼만한 작품,의 총집편이라는 느낌이 너무 들었음
그리고 감독 GV는 듣고 뭔가 너무 무책임한 느낌이라 해야 하나 그냥 회사에서 만든대서 했고 바꾸래서 바꿨고 힘들었고 별로였고 이런 말만 반복하니 작품 자체도 확신이 없어보임 바로 다음에 컨시어지 감독이 진짜 애정이 눈에 보일정도로 만들고 얘기한거 들어서 그런지
감독 태도랑 작품 상태랑 너무 일치해서 웃겼음 ㅋㅋ
상영기간 길었으면 느긋히 다 볼텐데…몇개 놓치는게 아깝다
나도 컨시어지가 오늘 본 것 중 가장 좋았음
로봇드림도 좋다던데 내일 기대되네
나랑 똑같이 봤네 ㅋㅋ 난 카자흐랑 샌드랜드도 봤는데 컨시어지 때 너무 졸려서 진짜 근성으로 봤다
고생했네 ㅋㅋ 난 하루에 2개가 딱 적당한거같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ㅇㅎ 크게 다르지는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