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등 에레지
조금의 꾸밈도 없는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라서 좋았음
그리고 2000년대 관서 일본 서민 고증이 이거보다 잘한거 못 봄
여자공병
지옥의 묵시록+여고생 액션+SF메카물+밀리터리
오타쿠들이 좋아할 요소는 다 있는 듯
잘자 푼푼
특유의 그 차갑고 무기력한 감성, 일상 속 조현병적인 비현실, 상처 입은 사람들의 복잡한 사정들, 포기해버린 꿈들.... 굉장히 좋았음
나는 이걸 고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처음 봤는데, 대학생이 되서 봤을 때와 사회에 나와서 봤을 때 각각 다른 인상을 주지 않을까 싶음
하늘이 잿빛이라서
사춘기 때의 찌질하고 외로운 마음들을 풀어내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음
안녕 절망선생
라쿠고랑 만자이 즐겨봐서 개그코드가 잘맞는 편이었음
특히 마지막 권은 진짜....
진격의 거인
저항할 수 없는 상황과 그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감정 같은 걸 너무 잘 묘사함
땅고르기 장면에서 느낀 충격을 아직도 기억함
지어스
나루타루를 먼저 봐서 작가가 좀 좆같았는데
지어스에서 훨씬 진보했더라
죽음을 앞둔 아이들이 각자 삶을 정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음
나쁜친구
노란장판 감성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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