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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가 자기만 알던채로 끌어안고 죽을수도 있었는데
불완전하더라도 끝이라도 알 수 있는게 어딘가 싶음

반면에 두르안키는 너무 초반만 나와서
결국 무슨 이야기 하고 싶은건지 모르는채로 끝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