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가 워낙 구리고
1부도 후반부에 어설프게 쌈박질 하는 장면만 인상에 남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초중반부의 하류인생 묘사하는 디테일이 보통이 아님
기린도 늙으면 노새만 못 하다는게 정말 후쿠모토를 뜻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때는 못 그린 그림으로도 천재성을 감출수 없는 작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전개는 진부하고 구질구질해지고...
2부가 워낙 구리고
1부도 후반부에 어설프게 쌈박질 하는 장면만 인상에 남아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초중반부의 하류인생 묘사하는 디테일이 보통이 아님
기린도 늙으면 노새만 못 하다는게 정말 후쿠모토를 뜻하는게 아닌가 싶다
한때는 못 그린 그림으로도 천재성을 감출수 없는 작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매너리즘에 빠져서 전개는 진부하고 구질구질해지고...
매일 똥집튀김에 맥주 드링킹 하는 묘사 만으로도 울적해지는
자길 술자리에 안 불러주는 직장동료들을 보면서 처음엔 약간 괘씸하다가 노땅을 안 부르는게 당연하고 오히려 저 녀석들은 요즘 젊은이중에 착한축에 속한다는걸 생각하는 부분이 묘하게 짠했음
1부는 좋다가도 별로고 다시 좋다가도 별로고 그랬음
에피소드 기복이 좀 심하긴 해
1부 마지막권이 아직까진 인생최고임
살아있으면 그게 이긴 거다라는 생각을 뒤집은게 참 좋았음
쿠로사와, 아카기, 카이지도 그렇고 전성기 후쿠모토 만화 주인공들은 인간으로서 사는게 뭘까라는 생각을 많이 줬는데 요즘은 영
5권인가6권 수영장 에피는 다시 읽기힘들더라 내가 다 부끄러운
이상한 방향으로 유쾌해지려고 하더니 폼 자체가 이상해짐...
작가가 그리면서 많이울었다며 - dc App
후쿠모토 최고작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