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랑 표지 특이하길래 궁금해서 사봄

요즘 포스타입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디작가들이 많다보니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싶어서 봤는데





뭔데 가이드북 까지 있나 싶어서 펼쳐보니

반바지 느낌 살짝에 불친절함만 100스푼 정도 들이부운 단편집이었음


작가가 독자 이해력만 믿고 던지는 것 같은데

가독성 괴상하고 작가는 똑바로 던지지도 않고

가이드북은 별로 가이드도 안되서

뭔 개소리야 싶은 단편이 대부분임


차라리 걍 노잼이면 월만갤에 글도 안남길텐데

시발 내가 방금 뭘 본거지 싶은 느낌


기성 출판 업계에서 신인 만화가가 이런거 들고 찾아오면

편집자가 줄빠따 세우고 정신개조 시켰을듯






솔직히 표지에 있는 자전거 배달 메이드 보고 꼴려서 사본건데

마지막에 수록된 단편 하나정도 건진 것 같다


이런것도 정발 되는 신기한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