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는 뭔가 순정 느낌이면서 내용이랑 잘 버무러진 느낌이라 한동안 만화카페 가면 짜파게티 하나 시키고 그것만 쭉 재미있게 봤었는데
13권에서 갑자기 키르히아이스 퇴장하는거로 크게 충격받음...
아니 갑자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라인하르트가 누나랑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내가 다 슬펐다
그리고 하필이면 딱 그 부분에서 정발이 끊겨있는 상황이라 흥미도 팍 식게 되더라
하다못해 한권이라도 더 나온 상태였으면 그냥 관성으로 봤을텐데 안나와있으니까 굳이 기다렸다가 볼 마음이 안들길래 아직까지 안보고있음
원작이 꽤 연식 있고 인기 많은 소설인건 나중에 검색해서 알았다
정발이 끊긴게 아니라 그 코믹스 자체가 거기서 끝이었음 한~~참뒤에 이어서 연재하다 작가가 런쳤고
찾아보니 만화판이 두 개 있네 내가 봤던건 후지사키 류꺼였음
순정이라길래 당연히 미치하라판일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