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주인공은 이미 패전한 군대인 일본제국군 컨셉의 극광가면이라는 전대물 히어로를 연기하고 있는 전대물오타쿠
근데 정작 물리쳐야하는 괴인들은 그 일본제국군이 젊은이들 희생시켜서 만들어낸 사실상 자폭병기고
그 괴인들은 불사라 죽지도 못해서 어쩔수없이 근근히 취직하던지 떠돌아다닌다던지하며 연명하며 살아가야하는데
남자괴인의 하나뿐인 여동생은 과거의 망령때문에 미쳐버려서
금발이기만하면 미군인줄알고 다죽여버리는 정신병걸린 살인마되버리고
본인은 그 여동생 하나나마 지켜보겠다고 살인해서 증거인멸하는 좆같은인생 살아가야함
이런 제국군이 싸둔 거대한똥에 범벅이된 현실을 겪은 본인앞에서
만의 하나에 걸겠다는 겉멋든 제국군 낭만을 떠들어대는 주인공이 나타나니
만에 하나에 거는놈들은 9999명을 죽이는놈이라는 뼈저리는 팩폭을박음
근데 또 본인은 그 만에하나에 진짜로 거는 미친놈을 만난거라 그것때문에 패배하는 어이터지는 상황이 또 터져버림
이런 모순들을 의도적으로 계속 충돌시키는게 아주 갈등을 제대로 고조시킴
이 작가 예전 작품들부터 탄압당한 민족들인 오키나와나 조선인 망령등등이 영웅처럼 변신해서
사악한 일본 사무라이들 박살내버리는 전대물만화때부터 알아봤는데
자국문화의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면서 또 거기서 풍기는 썩은내 비판하고 묘사하는게 진짜 장난아님ㅋㅋ
이 작가가 극우다 어쩌다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이사람 작품들 쭉보고 이작품보면 절대 그런소리못함
이사람처럼 일본문화의 문제점을 푹찌르는사람도 없다고봄
아마 이작품은 앞으로 주인공이 연기중인 낭만을 괴인들이 현실의 망령들처럼 다가오면서 옥죄어오는 모순을 잘묘사하지 않을까싶음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긴한데 그래도 <지도층이 국민에게 잘못했다> 선에서 거진 멈춰있고 <일본이 세계에 잘못했다> 까진 거의 못가고있긴하지 - dc App
제국열강들 아직도 식민지한테 제대로 사과 안하는데 알빠노?
보도연맹 학살사건이나 국군 위안부 문제를 국민들에게 반성하라하면 이해가 되겠니?
독일은 강대국들한테나마 그러고있으니 ㅋㅋ
극광가면 진짜 너무 재밌음….
보도연맹 학살사건이나 국군 위안부 문제를 국민들에게 반성하라하면 이해가 되겠니?
아니씨발 이거가 왜
정말 재밌습니다
파시즘가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노
ㄹㅇ 솔직히 악역이 악역이 아냐
극우는 맞지 미시마 유키오가 극우인 것처럼
걍 이 사람은 극우의 어떤 지점에 있는 순수한 미학에 꽂혀서 그걸 현실 일본 역사에서 분리해내보려는 건데 이게 극우냐 아니냐 하면 극우고 파시즘이냐 아니냐 하면 파시즘이지...
극우를 정면에서 비판하는데 뭔 극우??? 얘 만화 특징은 전체주의를 저격하면서 그 속에 있는 비장함이라는걸 미학으로 보는것일 뿐이지 극우나 파시스트가 아님
본문내용은 보고 극우 ㅇㅈㄹ ㅋㅋㅋ
본문 내용이 무조건 맞는다는 보장이 없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