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연습장에 연필 휘젓다가 멈춰!! 해가지고 만든거같은 캐릭터 디자인
밈 위키에서 차용해서 가져온 거 같은 세계관 기반설정들
캐릭터의 매력이 드러나는 상황 생각하기 귀찮으니까 대충 '우와~ 너무예뻐~성격도 좋다며?'몇개 던져놓는 품평회 연출
일침은 생각났는데 갈등 스무스하게 못 이어가겠으니까 갑자기 선시비터는 얼굴없는 일회용 악역캐릭터 넣기
싸이코새끼라는데 맥락없이 어디서 본거같은 대사 내뱉는 유사광기호소인
SNS에서 돌아다니는 웃긴글 그대로 옮겨놓은 개그 등등
남들이 똥꼬헐면서 집요하게 고민해 이어붙인걸 삽시간에 호로록짭짭 해버리는게 소비자의 즐거움인데
작가가 고민 다 놔버리고 대충 당장 생각나는걸로 장면 이어붙이고 있으면 짜식어버리는 것이예요
작가가 진짜 생각 많이 했다는거 느껴지는 만화가 좋긴 하지
이거 심히 공감한다
1화부터 헛점이 너무 큰경우 많이 별로임 언데드언럭에서 여주인공이 스스로 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장발을 하고있거나 어느 웹툰서 한쪽손에 조절못하는 초능력이 있는데 장갑같은걸 껴볼 생각도 안하고 불평만 하거나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