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대단한 세계관과 떡밥 이런 것도 아니고
걍 개그네타 캐릭터설정네타 하나도 똑바로 회수 못 하는 작가가 너무많아
가령 뭐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여자애가 주인공이다 이러면
그 소재랑 케미가 맞을 상대 캐릭터 넣고 사건을 발생시키고 갈등요소 진행시키고 하면서 이야기를 끌고가서 결말을 매듭지어야 하는데
실상은 뭔 지나가던 일남충들 좆같은 망상 읽으면서 코스튬 갈아입힌 여캐 슴골 몇번 비춰주고 홍조띄우면서 하으으 일남충은 다들 헨따이...! 이러고 끝나는 만화가 너무 많은
사실상 이야기라고 부를 수 있는 부분은 도입부 뿐
근데 그 도입부가 어딘가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니 아무 의미도 없음
문장으로 치면 "마음이 들리는 여자애가 있는데 XX한 친구를 만나서 OO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ㅁㅁ하게 되었다." 처럼 굴곡이 있고 끝맺음이 나야하는데
"마음이 들리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아이의 젖보똥젖보똥젖보똥홍조" 이래버리니까 이새끼들은 소재는 10초만에 쳐내고 그림은 20시간 처그려서 원고만드나 하는 생각이 듬
그림만 존나게 단련했는데 일러레로 자리잡기엔 후달리니까 대충 만화로 퉁치는 느낌이라 좆같음
종종 소재가 사건 전개를 위한게 아니라 캐릭터성 부여를 위해 쓰인다는 느낌이 있긴 함
캐릭터란게 사건 속에서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건데 그걸 설정으로 부여하려는 시도 자체가 웃긴거같음... 진짜 딱 수박 겉핥기 레벨
네가 말하는 mz작가가 누군데 이럼
안베마사히로 야키토마토 카논 요무 산카쿠마루 읊자면 끝이없지
ㄴ 짜증났다기엔 금방 포기하는구나 애초에 넌 그렇게 짜증나지 않았단 거임
우리 월첩말이 맞는거같아!
좆목질하지마 씨발련아
?? 뭔 좆같은 컨셉인지...걍 차단할게요
신나서 이것저것쑤셔넣었는데 써먹기어려우니까 일회성으로쓰고버리는거지.. 이거 죠죠에서본거같은데
작업 착수하기 전에 흠 이건 결말이 쓰레기겠군 하고 잠깐 생각하는게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그런 내용쪽의 고민들은 너무 쉽게 유기당하는거같음...
보는 사람들이 신경안쓰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