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자기 이제 못하겠다고 드러눕는거


은어의 맛을 맛보게해주면 기운 날것같다고


지로가 일부러 폐허같은 인스타 감성카페에다가


은어끓인 물로 졸인 무 한토막만 내줘서


그거 집어먹고 오오 상상의 은어가 질주한다 하고 글쓰러 가는 편 있었음


쓰고보니까 지로는 적어도 뭐 먹을거라도 줬는데


좆찬이는 아무것도 안줬네


시발놈이 밥으라고 불렀으면 입에 뭐라도 들어가게 해야할거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