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마물식 요리물이라는 소재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음. 모르는 식재 모르는 맛 모르는 요리인데다 심지어 마물식임 판타지 세계의 요리에 흥미를 느낄 정도로 판타지에 푹 빠진 독자... 현실판 라이오스 같은 독자가 아니면 던전밥은 그냥 이상한 괴식 먹고 다니는 얘기일 뿐임. 보자마자 마르실 표정 지으면서 덮는거지라이오스같은 판타지 마니아들을 위한 작품이라고 봄
제목부터 던전밥인데 제목을 너무 깔보는게아닌지
이 정도로 딥하게 마물을 고찰한 작품일 줄은 예상하기 어렵지. 리빙아머를 조개로 해석한것이나 인간을 빅풋이라 불러야 한다는 발언등은 진짜 대단하던데 이런데서 감탄 못하면 끝까지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긴해
그리고 마물 구경과 마물식에서 감탄 못하면 결국 주소재는 빼고 이야기만 보게 된다는건데 이야기만 볼거면 던전밥은 볼 이유가 없는 작품이 되는거지.. 아마 이런 독자들이 공감이 안간다거나 개연성없다고 이탈하는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