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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내가
선생님
칭찬해 주시려나
모두들
만나고 싶네
가벼운
기분
가벼운
그리고 눈깔(금강 형)이 챙긴 포스포필라이트 조각은 짱돌생명체 막내가 돼서 치야호야 받을 예정...
그리고 탈출선은 새로운 행성에 불시착함
이치카와 하루코는 만화의 신이다...
내가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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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먼지따리가
닥쳐라 우주의 먼지가
이게 완결이 나네.. 앤타크 편 보던 때가 아직 기억나는데
길었다...길었어...
울부짖음 ㄹㅇ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걸 후...
포스만큼 우리도 힘들었어
진짜 개미털기였던 것...
보석, 신, 그리고 다시 보석(짱돌) 윤회는 거듭하지만 이번 생은 고통 없기를 바라
작가 성향 생각하면 결국 마지막화에선 다시 흩어지는 걸 보여주긴 할 듯...
기도로 모두를 무로 보낼 수준이었던 포스가 이제는 짱돌중에 가장 작다는 묘사같은거도, 작가가 야주르베다든 뭐든 힌두경전이나 불교경전에서 따온 모티프들이 많아서 즐거웠다 나중에 시간내면 글이나 써볼까
저는 불교 모티프도 그렇지만 극초반 포스 생각나서 좋았음...가장 못나고 바보취급 받던 포스가 이젠 가장 상냥하고 귀여운 동생 소리를 듣는 거 보면 감개무량함
처음에도 너무 유약해서 아무것도 못하니까 선생님을 졸라서 일을 시작해했어도 계속 하려던걸 실패하다가 결국 이번화 독백대로 해내고 나니까 칭찬해주시려나하는게 맴찢
와ㅡ오
바스러지면서 원래 얼굴로 돌아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