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분명 좋아하던 일이였는데








이번화에 등장하는 물고기 가게 아저씨(다리털 나있는거보면 남자임...)는 사실 작가 자신을 투영한 캐릭터라고 생각함








작가 PEAR哥는 2021년에 유튜브를 통해 많이 유명해진 애니메이터임 아마 미애니 같은거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알거라 생각함


https://youtu.be/WRLjNzTAT-M?si=b33NM9Q4BjQOjHQm

Unovans be likeGloria yelling at Hilda saying she'll chew her arms of is unironically one of my better animations. Voice clip by @_R0ACH__! Got check out their art, they do...youtu.be


https://youtu.be/khK_afMwAdA?si=Y9zF7h51N3VIxEWq




근데 활동을 2년동안 중단한적이 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음




바로 2021년 10월쯤에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승?진 했다고 함. (아마 대학원생 비슷한거 아닐까)

자신의 개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싶었고 모든 커뮤니티 활동을 중단함


그로부터 2년뒤 다시 돌아오게되는데....



" 전념하던 애니메이션은 실패했고, 정신이 살짝 망가졌고, 2년 동안의 그 기한이 모두 무의미해졌다.

애니메이션에 집착하는것, 포트폴리오를 이쁘게 꾸미는것 모두 질려버렸다.

그냥 2년전 짧은 밈 영상이나 만들던 때가 더 행복했다.

누구 밑에서 일하는건 정신나갈 일이다.


그냥 이젠 코이시 동방 팬 애니메이션을 그리거나,


내가 홍콩에서 느낀 경험과 홍콩의 문화를 기반으로 웹툰이나 그리겠다.


내 모든걸 주겠다. 그냥 다 가져가라. 나는 빌어먹을 실패자다. "


이런 장문의 글을 남기게됨

미대가 개ㅈ같다는건 만국 공통인걸까...


솔직히 나라도 남들 다 대학 다니면서 놀기만 하는데 나는 열심히 일하고,

그런데도 그 결과는 아무것도 아닌, 심지어 놀기만 한 다른 학생들보다 뒤쳐졌다는걸 알면

그냥 존나 절망적일거같음









이젠 꿈을 모조리 포기하고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함

정말로 사랑하던 애니메이션과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한 열정을 모조리 잃고

이젠 단지 작은 취미 중 하나로써 전락하고 만거지.


아마 꿈을 위해 정말 노력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좌절된 경험을 느낀 사람은 공감할거임











작년 12월쯤에 네이버 웹툰과 "알바를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 정식 계약 체결이 맺어지기 시작했지만...

(기존의 연재방식은 돈을 한푼도 안주는 비정기 연재, 도전만화라 생각하면 됨)










자신의 만화의 모든 제작권을 웹툰에게 넘겨줘야한다는걸 깨닫고 고민하다가

결국 계약을 취소하게됨

k-대기업의 착취 너무 잔인하다앗~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때 정말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작가셨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좀 의문이였음


몇년 뒤에 이제서야 근황을 안다니 좀 마음이 편해지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