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을 쓰고 있는 ㅈ;금, 헤이세이 마지막 나츠코미가 끝나고, 헤이세이 마지막 후유코미를 벌써부터 손꽅아 기다릴 정도로 텅 비었습니다. 칼럼 2회째에 벌써부터 텅 비었습니다.
그것 말고도 요즘, 일이 잘 안 되거나, 예정됐던 게 갑자기 없어지거나, 야채가 비싸거나, 편의점에 갔더니 갑자기 비가 내려 홀딱 젖거나, 좋지 않은 일이 이어져서 멘탈이 좀 가라앉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읽은 [무직전생]이 예상이상으로 재밌어서!
제목만 봐도 보이겠지만, 이건 흔히 말하는 [이세계 전생물]입니다
이세계 전샐물에도 종류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주인공은 현대사회에서… 죽어버린다or수수께끼의 빛에 싸이는 등의 이변에 휘말린다
주인공은 이세계에…원래 모습 드개로or새로운 생명(아기)로 탄생한다
그 이세계란 건…전혀 모르는 세계or게임 같은 데서 본 적 있는 세계
로 분류하고 있는데, 공통적인 건
[전세, 혹은 현대사회에서 살았을 때의 기억이 있다]
란 겁니다. 그 경험을 살려 아이치곤 지식이 풍부하다든지 이세계에선 생각할 수 없는 기술을 가지거나 해서 활약한다, 란 게 이세계 전생물의 데충의 흐름입니다. 진짜 대충이지만요!
그래서, 이 만화는(생략) 패턴입니다.
다만, 제가 [예상이상으로 재밌다]라고 한 건요, 특히 3권에서 4권에 걸친 급전개, 그리고 7권의 가족 이야기. 이게 진짜, 압도됩니다.
이세계 전생물의 이미지란 건, 어디까지나 이미지지만, 주인공이 치트 능력으로 어떤 위기든 별 어려움 없이 클리어한다, 같이 생각했거든요. 엄청 편견이 섞여 있어서 죄송하지만.
그런데!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 빠져버리는 3권 후반! 그리고 멘탈을 찌르는 7권!
캐릭터의 생사가 걸려 있는 긴박감도 있고, 원래 있던 트라우마도 질질 끌고 가는, 꽤나 무거운 전개입니다.
단, 원래 상상했던 느긋한 분위기의 파트도 기본적으론 많이 있으니까, 그 점은 안심! 여성과 접할 때의 전 34살 히키니트씹덕 느낌(신기하게도 마츠자키랑 같은 나이)이 있는 모노로그도 공감할 수 있습니다.
기분이 울적할 때는 팝한 노래보다 무거운 노래를 듣는 게 힘이 저는 이 만화에서 활력을 받았기 때문에, 내일부터 힘차게 살겠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다시 만화를 읽는 마츠자키였다.
제가 좋아하는 캐릭 길레느. 이런 근육 캐릭 좋아!
1권의 충격적인 고백. 다른 만화에선 보기 힘들다구요 이거.
처음엔 무지막지만 폭력녀 말광량이였던 게…
권수가 지나니 이렇게. 멋지다!
이 새끼 만잘알이네;;
얘는 만화판으로만 읽으니까 이정도 감상인건데 나는 파울로 죽음이 진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