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꽃(이상, 선, 아름다움)은 대립적인 관계

인간은 악과 꽃을 모두 가지고 있는 존재

하지만 동시에 꽃에 치우쳐 선호하는 존재

선과 악 둘중 하나가 사라져버리면 나머지 하나 역시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처럼,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악의 꽃” 이라는 점에서 악과 꽃은 서로 상승 수렴적 관계 역시 가지고 있다.

그 의미를 알고 있는 악의 꽃(나카무라) 라는 존재를 주인공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밌게 표현한 명작인거 같다.

작가의 마음속까지 들여다 볼 수 없는 것처럼 나 자신이 느낀 것이 

작가의 의도와 다르겠지만 나 스스로 이 책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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