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루는 요다카 준의 생각처럼 승리엔 희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아케우라지는 이기면 이기는거고 지면 지는거고 거기에 희생은 자기합리화지 의미없는 것이라 말하는데
히카루가 아케우라지의 희생 무의미론을 들먹이면서 니 때문에 이노리가 졌잖아 이러는데
그럼 뭐 아케우라지가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거임?
이노리가 아케우라지의 가치관처럼 희생을 짊어질 필요 없이 집념, 열정, 승부욕이 따르는대로 타는 걸 막고
히카루처럼 밤에 한번이라도 넘어지면 스케이트를 탈 수 없다는 그런 가혹한 조건을 걸어야 된다는건가?
이거 어디까지나 9권 정발 읽고 하는 소리니까 혹시 그 뒤에 내용 설명이 필요한거면 답변해주지 않아도 됨.. 스포는 시렁..
보다보면 이노리는 또라이라 츠바사가 쩔쩔맬 정도로 스케이트에 목숨걸고 반대로 히카루는 재능 승부욕과 별개로 코치가 시키니까 한다는 마인드인데 이대로 내가 이기면 자기 코치의 방식을(스케이트만 보고 사는 삶을) 따르겠다고 했으니 내심 이노리가 츠바사의 교육방식으로 자길 이기는걸 바란다고 봤음
근데 자기코치의 방식에서 자신을 해방시켜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표현이 있나?
해방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이기는걸 보고싶어하는듯 그런데 졌으니까 못이길거면 목숨 걸게하라 화내는거고
히카루는 등장했을 때부터 학교 수업 다 재끼고 있는 걸로 나오지. 이노리는 기본적인 학교 수업 시간은 확보하면서 연습하고 있고 뭐 그런 짜잘한 차이가 히카루 눈에는 고까웠겠지.
음 그러고보니 그런 차이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