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특징이기도 한데 사건을 계기로 우연히 엮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영향을 줘서 그전과는 다른 성격의 사람으로 성장해나가는 연출을 좋아하고 진짜 잘씀
그 결정대사라고 하는거 있잖아 하이라이트에 터뜨리는 대사
그게 진짜 사람징징울리게하는걸 잘함
그리고 그걸 단편집에선 기승전결 길게 안늘여쓰고 짧게 터뜨려버리니까 감정이 장난아니게 들끓는다
후지타 본인도 자기 장점인 이런 정석적인 이야기구조에서 탈피하고자 시도했던게 월광조례랑 쌍망정인데 결국 또 흑박물관이 이겨버렸네요
그냥 흑박물관시리즈 큐레이터쨩 주인공으로 장편연재나 하죠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