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초에 세계나 만화 분위기가 시궁창이라 배드엔딩이 거의 확정적인 경우
- 소녀종말여행 같은 부류?
2. 스포츠물, 음악물이라 '한잔해 청춘이잖아' 가능한 경우
- 이 경우가 제일 많은 듯. 씁쓸함 한 스푼이 여운 더해주는 느낌
3. 과거/현재 교차 시점이라 주인공이 약속된 파멸로 향하는 경우
- 범죄물 같은 거나 초반에 무슨 부작용이 있다 암시 넣는 경우도 포함
뭐 이런 류고
애초에 대부분의 만화들은 '주인공의 동력->스토리의 도달점'이 이어지는 거라
배드엔딩나면 그냥 던졌네가 되겠지.
이걸 전부 극복하고 완성도 있는 배드엔딩은 진짜 드문 듯
난 개씹창이 났고 결국 나아진건 없지만 웬지 모를 위로를 얻게되는 엔딩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