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점프 악역(프리저, 라오우, DIO, 버언, 도구로)보면
뭔가 세계정복이라는 거대한 꿈과 주인공을 압도하는 힘 같은걸 가지고 있는데
얘는 보면 세계정복보다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싶어하는 변태에다가 오히려 주인공이 최종보스의 카운터인데다가
최종전투도 주인공을 압도하기 보다는 서로의 능력으로 심리전이 강했던, 당시 타 점프 만화의 최종배틀과는 뭔가 달랐던...
지금 보면 일명 점프 황금기에서 가장 점프의 공식을 따라가지 않았던 작품이 죠죠4부랑 유유백서인거 같음
정체를 감추고 숨어 사는 악역보스 시점으로 진행되는게 굉장히 흥미로웠음
아메리칸 사이코가 2000년 영화인거 감안하면 되게 선구적인 캐릭터
그거 원작 소설이 1991년에 나온거라 키라 모티브가 아메리칸 사이코 주인공인 패트릭 베이트먼이란 설 있음
지금도 제일 특이하잖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