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코는 동기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인 식욕이라서 몰입도 잘되고 공감도 감
아 존나게 맛있는거 먹고 싶은거면 위험을 무릅쓸만 하지~ 저만큼 맛있는거면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 같은 기분이 듬 그래도
근데 빌드킹은 주제가 집임
식욕이랑 달리 집에 대한 욕망은 다들 다를 수 있음
아늑한게 좋다 큰게 좋다 등등
빌드킹 1화를 보면
집은 주거자의 안전을 지켜주는 존재고 건축가는 그런 주거자를 집으로서 보호하는 존재. 주거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집을 만들기 위해 더 나은 건축가가 되기 위한 모험 <- 이거 자체는 괜찮은 컨셉이라고 생각함
세계가 정말 위험천만한 곳이고 사람들이 괴로워하면서 안전한 곳을 원하고 있어서 좀 더 집과 건축가의 중요함이 부각 되는 진지한 내용이었으면 좋았을거같음
근데 정작 하는짓은 토리코 집버전임
뭔 야생 집이있고 도적들은 집갑옷 입고 덤비고 과자도 못초콜렛 나사밥 이딴거 먹음(이부분이 제일 토리코 같음)
작가가 의식주 컨셉으로 만화 하나씩 내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던데 제발 다음 작품으로 날아다니는 야생옷 같은게 돌아다니는 바늘이랑 실을 무기로 쓰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만 안들고왔으면 좋겠음
베스트 지니스트의 등장이다
세계를 지배하는 팔의복...
ㅋㅋㅋㅋ야생옷
의식주 트릴로지 개같이 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