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뿐만 아니라 인생도 명작이 되는 조건이있는데
가장 큰 조건이 바로 기억에 남을 작품을 내놓은 직후에 허망하게 가버리는거임
이게 없는 위인이나 거장의 삶은 그저 인간의 삶들 중 하나로 잊혀지기 십상임
작품은 불멸로 남을지언정 작가 개인이 불멸로 남을순없음
창작자가 아닌 위인 중에서 이부류 갑은 이순신이 있고 얼터너티브 락이 퇴물이 된 이시점에서도 너바나에 대한 수요만은 꾸준한것도 커트코베인의 자살이 남긴 영향임
모두가 고흐의 죽은 방식을 알지만 피카소가 어떻게 죽었는진 모르는것과도 같음

진지하게 미야자키가 그어살 내고 얼마안있어서 급사했으면 자전적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운명처럼 떠난 거장으로 이미지메이킹돼서 인생 그자체가 불멸로 남았을거임
미야자키 너는 죽을 때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