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드 보이 - 비메이저 출판사에서 발매되서 책방에 별로 안 깔려 있었죠.
90년대 후반에 만화방 한 켠에서 우연찮게 발견해서 전율했던 스릴러 만화.
결론이 많이 까이긴 해도 저한테는 정말 한동안 숨겨진 걸작이었음.
2. 두더지 - 미노우 후루야의 진정한 결작.
10대의 자기혐오와 무력감을 우울하게 그려냈죠.
미노우의 진정한 모습은 이나중이 아니라 <두더지>나 <시가테라> 쪽이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3. 크로우즈 , 워스트 - 30대에 들어선 지금에도 여전히 미칠듯이 좋아하는 캠퍼스 폭력물
4. 그래 하자 - 야구소년이라면 꿈꿔 오는 진정한 에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죠
5. 히스토리에 - 기생수를 전혀 안 좋아했기에 뒤늦게 발견하고 놀라워했던 작품.
6. 갤러리 페이크 - 나만의 미술 박물관. 큐레이터는 후지타.
7. 사랑해요 배트맨 - 위 작가 작품. 만년 꼴찌 구단의 우승 이야기(야구).
8. 원아웃 - 야구묵시록 카이지. 야구 만화 중에 정말 한 작품 꼽자면 이 작품
9. 제로 - 숨겨진 진정한 걸작. 미술학도라면 봐야할 미술 교과서.
10. 프리스트 - 베르세르크와는 다른 맛을 주는 중세물. 스토리가 너무 좋아하서 헐리웃에서 영화로 만듬.
11. 떠돌이용병 아레스 - 역시 베르세르크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것보다 더 유쾌하고 정감이 가는 이야기.
12. 차카게 살자 2부 - 1부보다 2부가 재미로 치면 났다고 생각. 정말 너무 유쾌하게 웃기는 만화.
13. 고르고 13 - 120권 분량을 엑기스로 30권만 발매한 비운의 작품. 농담 하나 없는 정말 성인을 위한 성인만화.
14. 바람의 닌자 - 고르고13의 닌자버젼. 고르고보다 더 유쾌하고 밝은 만화.
15. 다덤벼 - 마코토 고바야시의 유괘한 프로레슬링 활극. 코믹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의 내공이 느껴짐.
16. 미스헬로우 - 시골처녀의 도쿄상경 호스테스 생활기. 유쾌상쾌한 만화.
17. DAWN - 경제 만화. 아시아가 힘을 합쳐 미국 거대 자본에 대항한다는 내용. 사회인이라면 꼭 볼만한 만화.
18. 쾌남아 사니와 - 변칙적인 화폐 유통을 그린 짧은 만화. 올드보이 작가의 오랜만의 신작.
19. 닥터 레이가의 사건 파일 - 정신분석학 만화. 그러한 분류 만화 중에 최고라고 침. 시중에 깔려있는 곳 별로 없음.
20. 봄이여 오라 - 그림체도 이쁘고 이야기도 재밌는 야한 성인만화.
21. 파인애플 아미 - 우라사와 나오키 작품으로 <마스터키튼>과 같은 부류인데 이게 더 재밌다고 생각.
22. 야와라, 해피 - 무슨 말이 필요할까.
23. 폭소개그왕 - 로데나쿠시 블루스의 작가가 그린 만담 만화. 만담 개그 만화는 아마 처음일듯.
24. 루키즈 - 위 작가의 야구만화. 날라리들 갑자원 진출기.
25. 학원라이벌전 - 재밌는 유도만화. 유도만화 몇 개 꼽자면 마코토 고바야시의 <유도부이야기>, <캠퍼스 라이벌>가 아주 재밌음.
26. 몽키턴 - <캠퍼스 라이벌> 작가 만화. 흔치 않은 경정 만화.
27. 타종 - 경륜 만화. 오로지 20권 내내 경륜만 그린 경륜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만화.
28. 나 - 위 작가가 그린 복싱 만화. 결말이 흐지부지인게 아쉽.
29. 붉은꽃 - 성애 전담 만화가의 볼만한 성인만화.
30. 블러드레인 - 위 작가 무라오 미오가 그린 에로틱스릴러. 갠적으로 이 작가 최고 작품.
31. 제노스 - 역시 위 작가가 그린 에로틱스릴러.
32. 블랙잭 - 두말할 필요없는 의학 만화의 최고봉. 블랙잭의 씁쓸한 분위기가 압도적임.
33. 월하의 기사 - 일본 장기 만화. 이 작가 만화는 정념적이라고 할까. 뭔가 독특한 아우라를 품김.
34. 닥터 코우 - 위 작가의 숨겨진 의학 걸작 만화.
35. 철냄비짱 - 요리만화중 재미로만 치면 최고라고 생각.
36. 극한의 별 - 우주를 향한 인간의 열정.
37. 문라이트마일 - 역시 우주 만화. 극한의 별이 원초적이라면 이 만화는 세련되고 과학적인 분위기.
38. 자이안트 - 희삽 초이를 주인공으로 한듯한 야구만화.
<극한의 별> 작가인 야마다 요시히로 작품.
39. 데카슬론 - 철인 10종 경기를 다룬 만화. 위 작가 야마다 유시히로 작품.
40. 대사각하의 요리사 - 대사관 요리사가 주인공인 고품격 요리만화.
41. 삼대째 어시장 - 위 작품의 수산시장 버젼이랄까. 좋은 사람들의 밝은 이야기.
42. 타로 - <갤러리페이크> <사랑해요 배트맨>의 호소노 후지히코 작품.
낮엔 금융사원, 밤엔 복서로 변하는 순진남 이야기. 반칙왕과 비슷한 스토리이나 상당히 감성적인 작품.
43. 멋진 남자 김태랑 - 다작 작가 히로시 모토미야의 최고 걸작. 꿈을 쫓는 호탕한 샐러리맨 김태랑의 이야기.
44. 적룡왕 - 위 작가가 그린 항우와 유방 이야기.
45. 시마 시리즈 - 샐러리 만화의 신화봉을 이룬 작품.
시마 과장이 젤 괜찮다고 생각.
46. 정치 9단 - 히로 켄시카네의 최고 걸작.
일본 우익의 사고방식을 대변하고 있지만 동아시아 정세에 대한 공부할 수 있는 작품.
47. 꿈의 공장 - 히로 켄시카네의 숨겨진 걸작.
6,70년대 일본 영화 산업을 배경으로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꿈을 쫓는 주인공을 그리고 있는 작품.
48. 무적투혼 커프스 - 도시 액션 활극. 재미에 비해서 지명도가 낮아서 아쉬운 작품.
49. 엠블럼 테이크 - 일본 야쿠자의 실상을 너무나 실감나게 그린 완전 성인만화.
50. 보스의 두 얼굴 - 엠블럼 테이크에 비하면 완전 코믹 모드의 야쿠자 만화지만
시리즈 전체를 보면 왠지 코믹함 속에 비극적이고 비장함이 들어있는 만화.
51. 철완소녀 - 2차세계대전 당시 여자들이 프로야구에 나선 이야기.
<지뢰진>이야 넘 유명하니 패스. 츠토무 다카하시의 성공작은 <지뢰진>, 준 성공작은 <철완소녀>, 나머지는 다 범작이라 생각합니다.
52. 의룡 - <하얀거탑>의 만화버젼을 보고 싶으시다면. 일드로도 있다고 함.
53. 검은 사기 - 지대로 된 사기 만화. 20살짜리 청년의 사기꾼 솎아내는 이야기.
왠지 씁쓸한 분위기가 감돔. 일드로도 있음.
54. 교도관 나오키 - 사형수들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져야 할 진정한 걸작.
사형제도의 존폐에 관해 고민을 하게 만듬.
55. 여검시관 히까루 - 위 작품의 작가의 전작. 시체 해부를 통해 억울함을 풀어주는 여검시관 이야기. 엽기적인 이야기도 많이 다룸.
56. 돈의 제왕 - 성인이라면 꼭 봐야할 경제 만화. 사기와 부동산을 다룬 작품.
작품성에 비해 인지도 전혀 없고 시중에서도 찾기 힘든 작품.
일본에서는 100권 넘게 나왔는데 한국에서는 55권까지만 정발.
57. 행복한 시간 - 성과 자본주의만 그려대는 작가의 콩가루 집안 이야기. 야한 게 많이 나오는 진정한 성인 만화.
58. 100억의 사나이 - 위 작가의 초기작. 100억 빚을 진 사나이의 100억 빚 탕감기. 일드로도 있다고 함.
59. 돈이 울고 있다 - 위 작가의 숨겨진 걸작이자 가장 진지한 작품. 사채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루고 있음.
60. 파랑새를 찾아서 - 역시 위 작가의 작품. 이혼남의 사랑과 성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성인 만화풍이며 일요신문에서 인기 연재 중.
61. 사채꾼 우시지마 - 최근에 본 작품 중에 가장 경악스러웠음.
미치도록 실감나는 잔혹한 사채의 세계를 이야기함.
이 작품 보면 사채 쓰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남. 초강추 작품.
62. F - F1을 다룬 레이싱 만화. 유치하게 시작하지만 보다 보면 재밌는 만화. 갠적으로 라이벌과의 일전에서 눈물이 찔끔 -.-
63. 쿠니미츠의 정치 - 청소년과 성인이 같이 봐도 무방할 정치 만화.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찬 청년이 일본 총리 되기 프로젝트.
64. 미녀형사 아사미 - 미녀 형사들의 경찰 이야기. 야한 장면이 많고 약간 변태적임.
65. 0시의 굽소리 - 경마에 미친 배금택의 경마 만화. 경마팬이라면 한 번 보시길.
66. 낮비 - 미노우 후루야 작품. <두더지>와 비슷하게 젊은이의 우울한 이야기.
<이나중 탁구부>는 확실히 이 작가의 이질적인 작품입니다.
이 작가의 진정한 모습은 우울한 청춘 군상을 그린 겁니다.
67. 용 - "여명의 눈동자"같은 대하 드라마식 만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2차 세계 대전 당시 동아시아 이야기.
68. 해황기 - 가상 세계의 바다 사나이 이야기. 다섯 손가락에 안에 들 정도의 초초초강추 작품.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 판감마비젠을 어서 만나 보시길.
69. 수라문 - 위 작품 작가의 작품. 이종격투기를 다룬 만화로서 고딩부터 30대까지 두루 봐도 무방할 격투기 만화의 마스터피스.
70. 수라의 각 - 역시 위 작가 작품. 이 작품은 다소 성인취향으로서 수라문의 전편 성격을 띄고 있음.
71. 셰프 - 블랙잭에 대한 철저한 오마쥬. 블랙잭의 프랑스 요리사 버젼.
72. 고로시야 이치 - 야쿠자 킬러의 정체는 눈물 찔찔 소년.
너무 잔인하고 엽기적이라 정식판은 도저히 못 나올 만화라 어둠의 경로로 봐야 함.
하나만 예를 들면 똥꼬에다 총구 박고 쏴 버림.
73. 호문쿨로스 - 위 작가 작품. 엽기성은 배제했으나 여전히 독특한 작품 세계. 사람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한 사나이에 관한 이야기.
74. 엔젤 비트 - <보이즈비>와 같은 부류.
그러나 <보이즈비>는 이 작품에 비하면 쓰레기 수준.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으시다면. 숨겨진 걸작. 시중에 별로 없음.
75. 폴리스 스테이션 라쇼몽 - 제목에서 느끼듯이 경찰서 이야기인데 사람들의 이면에 담긴 모습을 다룬 작품. 조용하지만 느끼는 게 있는 만화.
76. 황혼유성군 - <시마>시리즈의 켄시 히로카네 작품.
노인들의 성과 사랑을 다룬 만화. <죽어도 좋아>의 일본만화버젼 -.-
77. 벙개벙개 - 정말 예쁜 그림체의 야한 성인 만화.
78. W 네임 - 위 작가의 신작. 역시 이쁜 그림체.
79. 폭력의 도시 - 숨겨진 걸작. 특종이라면 살인현장까지 생방송으로 보여 주는 매스미디어의 폭력성을 비판하는 만화.
80. 침묵의 함대 - 일본의 핵잠수함이 세계평화를 요구한다는 정치 만화 -.-
일본 우익의 시선을 담고 있는 카이지 카와구치 작품.
그렇지만 성인이라면 한번 쯤 봐야 할 그의 최고 걸작.
81. 원한해결 사무소 - 원한 진 사람의 복수를 대행해 주는 대행업체 이야기. 다소 엽기적으로 변태적으로 복수를 해 주는 내용이 담겨 있음.
82. 양의 노래 - 여성작가의 짐 토우메의 컬트적인 작품.
흡혈귀 남매 이야기로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인해 컬트 색채를 풍기고 있는 매니아적인 만화.
83.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 역시 짐 토우메의 작품. 취직에 미련 없는 프리터들의 쓸쓸하고 고독한 일상 이야기.
84. 섬데이 - <그래 하자>의 하라 히데노리 작품. 대학 졸업생의 좌충우돌 신입사원기록.
85. 언제나 꿈을 - 역시 하라 히데노리 작품. 만화가 지망생이 꿈을 쫓지만 결말은 비참하고 잔인한 이야기.
86. 바질리스크 - 로미오와 줄리엣 닌자 버젼.
개인적으로 내가 본 모든 만화 중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완전 초초초강추 작품. 애니도 완전 예술.
87. 감사역 노자키 - 정의감 넘치는 한 남자가 은행장 되는 이야기. 성인이라면 꼭 봐야할 경제 만화.
88. 무뢰전 가이 - <카이지>의 노부유키 후쿠모토 작품. 고독한 10대 소년이 잔인한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약.
89. 은과 금 - 역시 노부유키 후쿠모토 작품. 돈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은왕과 그를 존경하는 한 사내의 이야기.
어떻게 보면 카이지보다 더 우수한 작품. 금왕의 이야기는 언제 나올지 정말 기다려짐.
90. 생존 - 카이지 카와구치와 노부유키 후쿠모토의 믿겨지지 않는 조인트 작품.
15년 전 딸의 살인사건을 쫓는 아버지 이야기.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함.
91. 고독 - 역시 위 작품같이 두 거장의 조인트 작품. 절명의 순간에서 살인사건의 고백을 하는 두 사내. 그러나 상황은 갑자기 반전이 되고 .....
92. 명가의 술 - 일본 명주를 만들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그린 만화. 일본 특유의 감수성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작품. 1부와 더불어 2부 초강추.
93. 미유키 - <터치>와의 아다치 미츠루 작품. 어찌 보면 그의 유일한 연애 만화. 가장 아름다운 결말을 가지고 있는 작품.
94. QP - <크로우즈>와 <워스트>의 히로시 다카하시 작품. 말이 필요 없음. 무조건 봐야하는 캠퍼스 폭력물.
95. QED - 김전일과 코난에 지친 탐정만화팬이라면....
96. 사쿠라 신부의 살인노트 - 2권 짜리 음울한 분위기의 추리 만화.
97. 바람의 대지 - 다소 진지하고, 교훈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지만 상당히 볼만한 본격 골프만화.
98. 황금의 러프 - 역시 골프 만화. 좌충우돌 3인조의 우스꽝스러운 골프 성공기.
99. 18홀 - 골프 만화하면 생각나는 허영만의 걸작 만화. 복수를 위한 골프.
100. 살라망드르 - 실질적인 타짜 5부. 바둑이야기. 타짜팬이라면 강추.
101. 못말리는 낚시광 - 아주 유쾌한 낚시 이야기.
24시간 낚시 생각만 하는 유쾌남 하마사키를 만나보세요. 낚시 좋아하는 아버니께 선물해도 좋을 듯.
102. 배틀 로얄 - 영화는 못 봤지만 만화는 제대로 폭력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마치 오우삼의 영화처럼 화려한 몸짓의 폭력 잔치.
103. 지저스 - 킬러가 학교에 간 까닭은? 이 만화 역시 오우삼처럼 화려한 액션씬과 그 액션을 이완시켜주는 가벼운 유머를 지니고 있음.
104. 어둠의 이지스 - 지저스의 후속편격인 작품. 지저스가 킬러의 이야기라면 이 작품은 수호신을 다루고 있음.
105. 내시이야기 - 제목에서 풍기듯 조선시대 내시들의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될만한 왕궁 뒷편이 음담패설 이야기.
106. 사랑해 - 허영만 김세영이 한 가족을 통해 그리는 인생과 사랑의 이야기들.
여자친구한테 선물로 딱 적격. <환상의 커플>에 찬조 출연. 드라마로 만들어진다고 함.
107. 하루카 세븐틴 - 일본 연예계 뒷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23살 늙다리 소녀의 아이돌 되기.
108. 체인지 - <보스의 두얼굴> 작가의 3권짜리 만화. 미술학도 젊은이와 사채재벌 노인의 몸이 바뀌는 이야기. 이 사람 작품은 웃기고 실없으면서도 왠지 잔인하고 처절함.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짐.
109. 카페 알파 - 막다른 길끝 카페 알파에 찾아가세요. 평온함과 고요함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 커피 한 잔 하시길. 내가 본 만화 중에 가장 평화로운 만화.
110. 연풍 - 역시 위 만화처럼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 찬 작품. 그러나 나이가 2배나 차이가 나는 남매이야기. 결말은 노코멘트.
111. 나나 - 일본에서 초히트한 작품. 순정만화 풍이긴 해도 일본의 비쥬얼락세계와 리버럴한 성적 관념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젊은이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영화로도 만들어짐.
112. 안녕 미스터 블랙 -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황미나의 오마쥬 또는 모작. 순정만화지만 남자들도 볼만한 작품.
113. 나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 역시 황미나 작품. 드라마라도 만들어 짐. 가난한 오누이 이야기. 어디서 본 듯한 부잣집 아가씨와 가난한 복서의 사랑이야기.
114. 유리가면 - 역시 초히트 작품. 연극에 목숨을 건 두 소녀의 이야기. 애장판으로 보면 2시간이 후딱 지나감. 언제 후속편이 나올려나.
115. 에어리어 88 - 애니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 만화책으로 보면 이등신 주인공의 몸매 비율과 순정틱한 만화풍에 다소 당황스럽지만 계속 보다 보면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듬. 나온지 20년 정도 되었기에 원판은 거의 보기 힘들지만 최근에 개정판으로 깔끔하게 나온 걸로 알고 있음.
116. 48+1 - <타짜>의 전신이 된 작품. 도박으로 두 팔목이 짤리고도 의수로 화투패를 지게 되는 한 남자의 모습이란 .....
117. 이현세 엔젤 시리즈 - 갠적으로 우익풍, 민족주의 분위기를 띄고 있는 이현세의 만화는 싫어하지만 엔젤 시리즈는 그러한 점이 없어서 좋아함. 여자 형사 이야기.
118. 라이어 게임 - <원아웃>의 작가의 신작. <카이지>같은 두뇌게임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초강추.
119. 바람처럼 불처럼 -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신선조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수많은 신선조 만화 중 발군.
120. 패왕전설 타케루 - 위 작가 작품. 역시 역사물.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아주 재밌음 -.-
121. 머나먼 갑자원 - 오키나와 농아학생들의 갑자원을 향한 꿈. 야구 만화 중에 가장 감동적인 작품.
122. 오 투명인간 - 연어알을 먹고 투명인간이 되는 한 소년의 웅큼한 이야기. 이 작가 그림을 아주 이쁘게 그림.
123. 음양사 - 일본 점쟁이 음양사들의 이야기. 너무나 일본적인 작품. 정념적인 독특한 분위기로 컬트적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매니아적인 작품.
124. 여제 - 일본의 호스테스 문화를 알고 싶으시다면. 일본의 밤문화를 다룬 본격 성인 만화.
125. 야왕, 룸웨이터, 에이스 퀸 - 스토리 작가가 다 같음. 호스트와 룸웨이터와 호스테스를 다룬 만화들. 스토리 작가가 그런지 이야기는 다 비슷하나 일정 정도의 재미를 다 갖추고 있음. 일본 밤 문화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126. 묵공 - 숨겨진 걸작. 도가적인 분위기를 품고 있는 성인 취향의 걸작.
127. 비트 - 영화로 잘 알려진 작품. 갠적으로 영화는 임창정의 쌩양아치 연기만 볼만한 범작. 하는 일마다 절망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젊은이들의 우울한 삶을 보고 싶으시다면.
128. 키마이라 - 현대판 히틀러를 만들려는 남자들의 만화. 그러나 상황은 엉뚱하게 돌아가고....
129. 미악의 꽃 - 내가 본 만화 중에 가장 비열한 캐릭터가 나옴. 마이크 피기스의 "인터널 어페어"에서 연기한 리차드 기어가 생각 남. 변태적이고 비열한 스토리라 완전 성인 취향.
130. 화봉유원 - 특이한 삼국지 만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작품성에 비해 <창천항해>같이 빛을 보지 못한 작품.
131. 수험의 제왕 - 입시생이라면 한 번 볼만한 입시 만화. 유쾌 코믹.
132. 꼴찌 동경대 가다 - 정말 기발하고 혁신적인 공부방법으로 문제아 학생들을 동경대로 보내는 이야기. 웃긴 만화체때문에 이 작품을 택하지 않는 비극을 저지르지 마시길. 일본에서도 열풍을 일으켰고 일드로도 만들어진 작품. 일드 제목은 드래곤 사쿠라. 한국에서도 <공부의 신>으로 리메이크.
133. 홀인원 - <바람의 대지>와 더불어서 말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골프 만화.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성공하게 되는 골퍼 이야기.
134. 열혈마계남 - <돌격남자훈련소> 혹은 이것의 해적판 <영웅문>을 재밌게 본 사람이라면 꼭 택하시길. 역시나 엉뚱하고 기발한 스토리로 배꼽잡게 만드는 작가의 내공이란.
135. 고교 철권 터프 - 격투기에 대한 모든 것. 여자 한 명 나오지 않고 오로지 격투기만 그리는 격투기에 대한 찬가.
136. 크레이지독 - 위 작가 작품. 더러운 취재 대상에게 주먹을 날리는 열혈 신문 기자 이야기. 엽기적이고 변태적인 내용 많음. 그러나 한편으로 너무나 아름답고 비극적인 장면도 담겨 있는 작품. 터프의 결말도 그렇지만 이 작품의 결말도 참 슬프고 처연하고 진중함. 숨겨진 걸작.
137. 대형 - <김태랑>의 작가 히로시 모토미야의 작품. 남자를 위한 만화를 항상 그리는 작가답게 역시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룸. 시중에서 구하기 힘듬.
138. 아기공룡둘리 - 요즘 새롭게 나온 애장판을 보시길. 만화와는 다른 맛을 보여줌.
139. 내집으로 와요 - <섬데이>와 <그래하자>의 하라 히데노리 작품. 연상의 여자와 연하남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사랑이야기. 그렇기에 와닿는 감성적인 만화.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으면 좋을 듯.
140. 키리히토 찬가 - 데즈카 오사무의 걸작. 명성에 비해서 덜 알려져 있고 책방에서도 거의 구하기 힘든 작품. 늑대인간의 고독한 이야기.
141. 어이 료마 -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료마 이야기. 작품성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아서 출판도 멈춘 상태. 풍운아 료마를 만나 보시길.
142. 왓츠 마이클 - <다덤벼>의 마코토 고바야시의 고양이 이야기. 귀엽고 유쾌한 고양이 이야기를 만나 보시길.
143. 빅 파이터 - 헤비급 복서가 되기 위해 살을 찌우고 헤비급 챔프에 도전하는 뚱보 복서 이야기. 2부를 기다리고 있음.
144. 내일의 죠 - 어렸을 때 엠비씨에서 애니로 접했던 충격적인 권투 만화.
그렇지만 애니와 만화는 다른 분위기. 만화의 죠가 애니의 죠보다 더 겉잡을 수 없는 망나니.
애니의 죠가 고독한 분위기라면 만화의 죠는 고독함조차 부셔버릴 듯 한 싸움밖에 모르는 사내로 그려짐.
싸우기 위해 존재하는 복서 이야기. 애니말고 만화로도 접해 보시길.
145. 헤드 - 일본영화 <환생>의 원작자가 그린 만화.
은행 강도를 막다 총에 맞아 은행 강도의 뇌를 이식받아 다른 남자가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영화로 만들어지면 재밌을 듯.
146. 우향우 좌향좌 - 내가 알기론 국내 유일한 일본 자위대 군대 만화. 그렇지만 한국 군대랑 상당히 비슷하고 볼만한 작품.
147. 굳세월아 군바리 - 예비역이라면 꼭 봐야할 한국 군대 만화. 2권 나오고 멈춰서 너무나 아쉬운 작품.
148. 백병무자 - 일본 전국 시대 역사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처절한 몸부림을 담고 있는 만화.
149. 스피드 - F1 레이싱을 다룬 작품. 전에 소개했던 와 더불어서 볼만한 레이싱 작품.
150. 도쿄 80 - 하루키 냄새를 풍기는 80년대 일본 대학생들의 사랑이야기
151. 태평천국연의 - 태평천국의 난을 그린 만화. <원아웃> 작가 작품. 3권까지 나오고 안 나오는데 그럼에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152.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 역시 <원아웃> 작가 작품.
개인적으로 이 만화 여자 주인공 캐릭터를 너무 좋아합니다.
예쁘고, 섹시하고, 귀엽고, 머리 좋고, 말 잘하고, 재치 넘치고. 일드로도 있습니다. <라이어게임>의 유쾌한 버젼.
153. 소믈리에 - 역시 <원아웃> 작가 작품. 제목 그대로 소믈리에 이야기인데 9권까지인가 있음.
154. 죄와 벌 - 소설 <죄와 벌>의 일본 만화 버젼.
원조교제를 하는 여고생 포주를 죽이려는 순진한 대학생 이야기. 2권까지 나오고 정발이 안됌.
일드로도 있음.
155. 노부나가의 셰프 - 타임 슬립 이야기. 제목 그대로 셰프가 노부나가 시대에 감. 훈훈하고 볼만한 그냥 요리 이야기. 일드로도 있음.
156. 머니의 켄 - <꼴찌 동경대에 가다> 작가 작품.
은퇴한 세계챔피언 복서가 사업에 뛰어들어가 성공하는 이야기.
이 작가 작품은 그림 유치하다고 넘기면 안됩니다. 아주 꿀재미에 통괘한 작품.
157. 도박패왕전 제로 - <카이지> 작가 작품. 정발이 안돼서 넷폴더에서 다운받아 봄.
<카이지>보다 더 치밀하지만 보기 쉬운 작품. <카이지> 소년 버젼.
158. 어느 독신남의 하루 - 정말 너무나 찌질한 노숙자 필의 색골 변태 아저씨가 주인공.
인생 패배자의 찌질한 이야기가 보고싶다면 선택하길. 구하기 힘든 작품.
159. 싸이코 - 극단적인 싸이코 살인마 이야기.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박사 스타일의 살인마가 나옴.
160. 도박마 - 초반 10권까지는 진짜 볼만한 스릴러 작품. 10권 넘어가면서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아쉽.
161. 초속 5cm - 애니가 먼저 나오고 나중에 만화책이 먼저 나왔는데 꼭 만화책을 봐야합니다.
애니에서는 만화책에서 보이는 애절함, 간절함, 그리움, 쓸쓸함, 외로움이 반에 반도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 강추.
162. 미궁 속의 벚꽃 - <여검시관 히까루> <교도관 나오키> 작가 작품.
역시 비슷한 법정 심리극 만화. 보기 힘든 스타일의 만화인데 이번 작품은 앞선 2작품 수준에 비해 떨어져서 아쉬움.
163. 악의 꽃 - 보들레르의 시에 심취한 남중생이 한 싸이코 동급 여학생과 벌이는 일탈 이야기. 뭔가 혼란스러움을 주는 만화.
164.나나와 카오루 - 한국에 정발될 일이 없는 변태성욕플레이 만화.
그것도 주인공이 고등학생.
성에 호기심있는 열등한 남고생이 예쁜데다 공부도 잘하는 이웃집 여고생과 각종 변태성욕 플레이를 전개함. 영화와 애니로도 있음.
165.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플레이보이 대학생이 곱게 자란 조신한 여자와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그림체가 이쁘고 야해서 추천.
166. 백룡 - 머리 좋은 야쿠자 주인공이 나오는 나름 유쾌한 만화.
167.시큐러티 폴리스 - <행복한 시간> 작가.
이 작가는 섹.스를 다루거나 자본주의를 다루거나 아님 그 둘을 섞든가 아님 그 밖의 이야기로 구성된 만화를 그림.
이 작품은 3권짜리 경호원 이야기.
169. 정치가의 비서 - 역시 <행복한 시간> 작가 작품.
1권 나오고 한국에 정발이 안돼서 너무 아쉬움. 1권만 보고도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데 그 이후는 구할 길이 없음.
170. 신 행복한 시간 - <행복한 시간> 후속 작품. 역시 막장 콩가루 가족 이야기.
171. 타짜의 타짜 - 허영만의 스토리 작가 김세영이 허영만과 떨어져서 만든 도박 작품.
<타짜>에 비해 덜 진지하고 가볍고 도박에 집중.
3부까지 있는데 (총 40권 정도) 이야기가 연계성이 있어서 꼭 다 보기를 바람. 재미는 보장.
172. 민속탐정 야쿠모 - 민속 연구가가 주인공인 추리극 만화. 일본의 전통과 민속에 기반해서 그런지 만화가 정말 일본적이고 아름다움.
173. 빈민의 식탁 - 백수 아버지가 아들, 딸을 위해서 적은 돈을 가지고 요리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는 만화.
주부에게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유쾌한 만화.
174. 라스트 뉴스 - <시마> 작가 작품. 방송국 고위진에 굴하지 않는 열혈 정의 PD가 나오는 고발 뉴스 이야기.
175. 시루구이 - 사무라이 고어 만화. 잔인하고 아름답고 정적인 만화. 애니로도 있음.
176. 가부쿠몬 - <군계> 작가 작품. 정말 보기 드문 가부키 만화. 이런 작품 정발한 출판사의 노고에 감사함. 재미는 보장.
177. 고고한 사람 - <군계> 작가 작품. <군계> 산사나이 버젼. 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에 집중하는 속은 알 수 없는 청년 등산가 이야기.
178. 소년탐정단 - 추리만화. 추리소설을 만화화한 세 권짜리 작품. 유치하지 않아서 좋은 작품.
179. 먹짱 -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악한 사도 먹짱과 대결하는 정의로운 먹짱 주인공이 나옴.
사도 먹짱이 음식을 믹서기에 갈아마시는 만행을 저지르지만 주인공 정의 먹짱은 어디까지나 맛있게 먹는 것에 주력하면서 먹음.
180. 엔카의 혼 - 정말 보기 드문 엔카 만화. 엔카에 빠진 한 청년이 음반회사에서 성공한다는 성장담 만화.
181. 보이즈온더런 - 정말 미칠 듯이 웃기고 재밌는 작품. 가진 게 아무 것도 없는 한 청년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애니로도 있음.
182. 패스포트 블루 -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두 소년의 이야기. 재미는 있지만 이 작가 작품에는 항상 강간 장면같은 불쾌한 성적 코드가 담겨 있음.
183. 카리스마 - 절대자를 만들기 위해 뭉친 2명의 남자 이야기.
11년전 추천글이긴한데 대중적인 만화는 좀 쳐낸듯
7.5개... 내가 개씹만알못이란거 체감하고감
이 많은 것중에 겨우 4개 봤다니
한국 정발된게 신기한 나나와 카오루
거의 다 아는 거긴 한데 끝까지 본게 17개밖에 없네
대부분 본 듯?
아는건 많은데 본건 몇개 없는듯
픽이 전체적으로 헤비하네
일단 만화 상당히 짬있는 인간인듯
5개봣는데 이사람 만화짬 ㅅㅂ 뭐임
80개 정도 밖에 못본 듯 ㄷㄷ
160. 도박마 - 초반 10권까지는 진짜 볼만한 스릴러 작품. 10권 넘어가면서 이야기가 너무 복잡해져서 아쉽.<< 이때 얼마 안나왔었구나ㅋㅋ
재밌게 읽음
글삭제하면 칼들고찾아갊
응? 그 시간에 메모를 하면 되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