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희 보면서 궁금해진건데 난 아직도 자유의지가 있는거랑 없는 게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자유의지는 없고 자유의지처럼 보이는 무언가만 있을 뿐이라면 그걸 그냥 자유의지리고 불러도 되는거 아닌가...?
그쯤가면 단어 정의의 말장난 영역 아닐까
근데 리벳 실험인지 뭔지에서는 둘이 다르다던데
불교가 대충 그런 사상이었던거같은데
중국어 방, 철학적 좀비 검색 ㄱㄱ
인간 몸뚱아리로는 어차피 인지 못하니까 그냥 이런것도 있다 하고 넘어가셈
이미 모든것이 정해져 있어서 자유의지가 박탈된다면 무언가를 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무언가가 안될거라 걱정할 필요도 없으니 가장 자유로운 상태이기도 하지
나도 겉핥기 수준만 배운거라 넘겨듣는게 좋겠지만, 결국 이건 사람마다의 관점 차이인거라 어느 한 쪽도 완전한 논파가 불가능함. 결국 철학이란건 계속 장단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상성차로 엎어졌다 돌아섰다 하는거라서
자유의지는 신학에서도 철학만큼이나 중요한 개념이고 자유의지가 반드시 있어야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라는 물음에는 신학이 더 열렬하게 대답해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