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작가가 있는데 만화가 아주 재미있단 말이야
작화에 워낙 힘을 줘서 연재가 엄청 띄엄띄엄한데..
이 작가는 뒷계정 패트레온이 있음(추정)
주로 짤이고 가끔 야짤이나 커미션 같은걸 올리는데 여기에 만화는 안 올림
몇개 안 되어도 야짤이 섞여있어서 분리하고 싶어 그러는건지 만화는 순수하게 예술로 남기고 싶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음
하지만 만약 후자라면 이 작가는 후원 보상을 그리기 위해서 정작 만화는 못 그리고 있는게 됨..
만화를 판다에도 올렸던걸로 봐선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함..
후원은 작가의 [내가 보고 싶은] 창작을 돕기 위해 하는 것으로 그칠 수밖에 없는 것인가
후원 리워드라는 개념이 후원을 구매의 일종으로 변질하는 느낌이야
정말 좋아하는 작가라면 후원같은거 다 끊어서 만화를 그릴수밖에 없게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