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살아숨쉬는 표정! 그 숨결!
미야지마 레이지 선생님과 후지모토 타츠키 선생님
두 거장의 압도적인 전개는 보는 저로 하여금 도저히 입을 다물게 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두 작품 모두 최고의 아헤가오를 뽐내며 시대를 이끌었다는 점이 후대의 학자들에게 늘 회자되고 있습니다만.
전자의 [렌탈여친]은 '도저히 이 이상 전개를 늘어트릴 수 없어~'라 생각될때 "이런 표정을 그려보면 어때~?"라며 후의 만화가 지망생들에게 지침이 되는 방향성 제시하였다면
타츠키의[체인소맨]은 '타츠키즘'으로 대표되는 유려한 그림체, 절제를 느낄 수 있는 제한된 대사,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상징을 담은 오마주라는 이 삼요소를 모두 극한으로 발현하여 그의 뛰어난 작화로 우리네 현실을 그대로 묘사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타츠키 선생님은 '만화라는 것은 현실을 담습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창의력도 상상 속의 여동생도 필요하지 않다.
어제 봤던 영화, 일상 속의 꼴림과 같이 주변의 것을 구현하는 것만으로 만화가 될 수 있다' 라는 그의 철학을 관철하기 위하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21세기를 대표하는 두 작품을 모두 살아서 볼 수 있었던 행운에 늘 감사해야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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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톱스퍼거중 1등
얘도 타츠키따라 미쳤네
이래서 톱스퍼거 톱스퍼거 하는 구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