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멤버진에 독자들이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신캐가 등장해서 작중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면 짜증이 나고 하고 작가 이새끼 왤케 밀어줌? 하면서 화가 날때도 많음
하지만 장편 특성상 조연이든 주인공 일당에 합류하든 새로운 캐릭터가 전개 진행상 필요하게 되는데 거기서 작가의 역량이 나타나는거 같음
원피스나 죠죠 같은 경우 몇십년간 등장 인물들이 그렇게 많은데 사람들이 작품을 꾸준히 애정하고 새로운 캐릭터 팬이 생겨나는 것도 작가가 대단해서 인거 같고
비호감짓만 안하면 반은 갈듯
새로운 악역캐같은 경우, 비호감짓을 할 수 밖에 없을 텐데 그런 캐릭터도 작중에 잘 녹여드는것도 엄청 중요한듯
진격의 거인의 가비가 그 예시지 쟨 다들 에렌보다 더 싫어하잖아ㅋㅋ
가비는 초반애 비호감짓해도 점점 작중내에 잘 스며들은거 같은디…
오뎅을 끓여먹는 행동이라던가
참된 호걸…!
가비는 완결뒤에도 대부분 다들 싫어하는데ㅋㅋ 안그래
원피스나 죠죠는 아예 무대나 시대상이 바뀌면서 한번 새로 갈아엎다시피 하니까 좀 덜하다고 보는데, 코난이나 럽코마냥 무대가 고정되어있고 그러면서 신캐가 계속 생기는 만화가 그런거 하기 졸라 어려운듯
ㄹㅇ 밑에 아소비아소바세 관련 글 보다가 생각나서 인데, 기존 3인방에 조연들과 티키타카하다가 갑자기 다른 신캐들 우루루 나오고 걔네 비중 많아지면 더 김빠지는 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