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이 료코 초기 단편집 '용의 학교는 산 위에' 봤는데
날개 달린 여고생이 진로를 고민한다던지
켄타우로스와 호모사피엔스가 공존하는 사회의 그리는 법이라던지
용을 기르고 연구하는 일본의 대학생들이 용이 사회에서 전혀 쓸모가 없는걸 극복하려고 하는 거라던지
등등
비일상적인 판타지의 요소들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현실감 있게 살아가는 거에 대한 묘사가 되게 뛰어남
설정만 보면 뭔가 싶어도 묘사의 디테일이나 표현력이 뛰어나서 그냥 납득이 되고 뭔가 보고있으면 색다른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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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별로 쓸모없을 거 같긴 함 ㄹ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