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만화 내용 자체가 있어야
뭔 만화이야기를 논하지
그냥 양산형으로 공장마냥 찍어내는 장르계열 만화를 무슨 만화이야기를 논함
허구한날 캐릭터 예쁘다, 잘생겼다, 재미있다 같은 저능아 딸딸이같은 이야기말고
애초에 만화이야기를 논할정도로 뭔가 내적으로 내가 성장한 느낌이 들었는지
이 만화는 단순히 재미라는 차원을 넘어서서 현실의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라는 교훈이 있는지
뭘 시발 논할 정도급은 되야 만화이야기를 논할 거 아냐
그니까 저능아마냥 재미있는 만화, 재미없는 만화
이딴식으로 밖에 표현을 몬하지
근데 이건 책안읽어서 문해력, 표현 구린것도 있고
아니면 캐릭터 구도가 컨셉 개성이 어떻게 묻어나고
입체적이다 역동적이다, 전개가 흥미진진하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 등등
주인공의 심리상태나 독백, 대사가 나한테 어떻게 와닿았다는 둥
작가가 세계관과 설정을 공들여서 짠것 같다.
적어도 이런걸 논하려면
애초에 만화가 최소한 60%~70%이상의 적정수준은 있어야 논할 거리가 있음
그리고 만화를 어설프게 보면 논하지도 못할거고
논할거리 조차 없는 개똥이면 말할껀덕지조차 없음
그 만화의 적정 수준은 뭐로 판단함 니 좆대로?
예를 들어서 붓다를 보면 불교 세계관을 소년만화에 맞게 잘 녹아들게 융화를 시켰다거나 불새 같은 만화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를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기독교적 세계관도 묻어난다거나 각 에피소드마다 그려진 인간상 이야기라든지 내 말은 만화이야기를 논하는거 자체가 적어도 만화가 뭔가 내 감정을 휘어젓는 그런 게 있어야 논할거리가 있지 안그럼?
그니까 절대적 기준이 니 좆대로라는거잖아 너가 뭔데 ㅋㅋ
기준은 내좆대로인데 딱 보면 그 느껴지는 만화에서의 비범함, 심상치않음이 바로 직감됨
오히려 개개인 마다 이작품이 뛰어나다 느끼는점이 다르거나 관점을 다르게도 볼수있는 작품일 수록 수준이 높다고 볼수있다고 생각됨 고닉말대로 붓다라는 작품을 보면 큰틀에서 독자들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바( 불교세계를 잘풀어냈다)로 간다고 볼수있지. 하지만 세부적인 요소는 작품이 깊이가 있을수록 개개인의 차이 때문에 같기는 힘들기 때문에 기준이 ㅈ대로로 보일수도있
그리고 딱히 고닉이 ㅈ대로의 기준이 아니라고 볼 수 있음 작품만 읽어도 저건 보편적으로 평론가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인식하고 공감하는 내용이라서 보편적인 기준이라 볼수있지
근데 논할 급이 있을 정도면 대부분 유명작이라 진작 논의 나올건 다 나왔지 않나
그래서 그런계열 만화는 얘기 안하잖아 제일 아웃풋이 불가사리인가?
캐릭터 예쁘다, 잘생겼다, 재미있다 << 만화의 핵심 아닌지??
일단 재밌어야 만화를 계속읽든하죠
기준이 좆대로란 거에서 이미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건 못 된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만화 주제에 메시지 던지는 게 무슨 의미냐고 생각할 수도 있죠 실제로 메시지 듬뿍 담긴 똥만화도 있고 작가가 메시지를 생각하고 만들지 않은 만화가 어떤 사람한테 깊은 울림을 주었다면 그건 그 사람한테 있어서 충분히 좋은 만화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