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건너뛰고
아무튼 아파서 눈 감고 누워있는 주인공의 머리맡에서 자꾸 누가 철퍽 철퍽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주인공은 자취중이라 그냥 눈 감고 이 놈이 어딘가 가기만 기다리는데 계속 들림
포기하고 눈 뜨니까 머리위에 희고 커다란 얼굴이 빙글빙글 웃으면서 양 손바닥으로 주인공 귀 옆에서 철퍽철퍽 소리내면서 눈 뜨길 기다리고 있었고 주인공 그대로 기절함
이거 만화로 그리거나 아니면 눈앞에서 손바닥으로 바닥 치는 모션 보여주면서 괴담얘기해주면 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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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콘이 있는건데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지
간만에 기억에 남는 괴담이었다
난 방에서 노랫소리엿나 중얼거리는 소리 들리는데 불경을 외니 사라졋다 근데 어느날 헤드폰 끼고 노래듣다 헤드폰을 벗으니 귓가에 노랫소리 들린 괴담도 인상깊더라
갸아아악
재미 자체는없는데 머리감을때 뒤에 누가 쳐다보는 그런감각을 자극해서 좋더라
철병철병 형 저 퍽철이에요
fuck철이? 이 음탕한놈
이거읽고 좀 무서웠는데 아무짓도 안하고 놀래키려고한거 먼가 렛츠고 괴기조라고 생각하니까 웃겨서 괜찮아졌다
강한 월첩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