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여러 사람이 있는 것처럼
편집자에도 여러 사람이 있고
작가 입장에서는 어디까지가 맞는 말이고 어디부터가 틀린말인지 생각하기 어렵지 않을까
까놓고 우리가 ㅈ같다고 생각하는 작품의 어느 부분이 편집자가 구성한 부분은 아닐까
만화 이것저것 보고, 그 만화 편집자들이 베테랑인 경우도 좀 봤는데, [왜 편집자라는 양반이 이 장면을 컷 안했지?] 같은 부분이 많이 보이더라
어쩌면 저런 편집자 일갈류의 이면에는 그냥 틀린 의견도 많이 내고 작품 망치는데 일조하기도 하는 평범하디 평범한 사람이 있는 거 아닐까 싶더라
- dc official App
애초에 편집자가 만능이면 망하는 만화가 없을테니 - dc App
편집자의 장점만 너무 부각된 경향이 있는 것 같음 노자키군 너구리 좋아하는 또라이처럼 이상한 사람도 종종 있을텐데 - dc App
작가에 비하면 생소한 직업이라 그런거아닐까 - dc App
ㄹㅇ 편집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을 신인 작가들의 데뷔작은 대체로 망함
편집자가 틀린 판단을 한 경우나 작가가 틀린 판단을 한 경우 둘다 적지 않아 뭐가 더 많은지 확언 못하겠음
요즘 점프에 단편 재밌었던 신인 작가들 장편 연재작 다 꼬라박는 거 보면 만알못 편집자 존재하긴 하는가봄 ㄹ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