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참거리 사러간김에 나왔나 체크해봤는데 단골편의점은 없고 나온김에~ 하면서
근처 다른 gs갔다가 보여서 바로 집어옴,

행사론 생수500ml or 감동란 50g(1개) 인데 편의점에 1개짜리 감동란이 없어서
그냥 생수받아왔다..



삼시구로가 직접그렸다는 쿠지라이센빠이..



조리법은 요즘 이런 냉장/숙면류가 그렇듯 뜨거운물넣고 렌지업,
특이하게 업소용이어도 6분이나 돌려줘야함




까보면 구성은 이럼, 참깨라면으로 익숙할 달걀블럭이 있고 별첨스프는 치즈가루 스프인듯?
건더기는 흔한 건조파에 유성스프는 고추기름임




암튼 다 털어넣고 물넣고 돌려주면 됩니다. 면은 숙면에 주정처리 되서 주정향이 조금 나는편,
스프 털어 넣으면서 뭐이리 잔뜩 쪼개놨냐 싶긴하더라,




전자렌지 6분 돌아가는동안 잠깐 포장체크, 그러고보니 플루트 로고 식자된것도 첨이네, 일판 코믹스와 비교해보면 은근슬쩍
요소들을 잘 살려논 로고란걸 느낄 수 있음, 특이한건 이런건 어딘가에 상표 이용 문구가 박혀있을텐데 없더라
정발조차 안된 만화라서 그런가?





암튼 조리끝 전자렌지 라면 조리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용기 비주얼이 처참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


물부었을때 너무 많아서 이거 볶음면이 아니라 조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6분이나 돌려준 덕분인지 살짝 국물있는 볶음면 정도 느낌남




그래서 맛은 어떠냐~?? 다른 월붕이는 일본식 볶음면 이야기하던데 난 딱히 그런느낌은 못받겠더라, 직접 쿠지라이 할때면 안성탕면 주로쓰는데
이건 약간 진라면 매운맛 쓴거정도 느낌? K-쿠지라이와 비교하자면 숙면을 써서 두께와 쫄깃함이 다르다는건데 거기서 이질감을 느낄순 있다고봄

쿠지라이라면 자체가 난 약간 깔끔하고 꼬들하게 만드는 라면죽에 가까운 물건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그런 꼬들함 없이 비중잘맞춘
볶음라면 만들어 먹는 맛임, 아쉬운건 달걀블럭으론 실제 달걀 반숙한뒤에 터트려 비벼먹어서 느껴지는 그 볼륨감을 느끼지 못해서 거기서 살짝
허전함을 느낌, 그거외엔 진짜 진라면 매운맛으로 볶음면 잘 만들어 먹는 맛이었네요.

아, 면양은 상당해서 편의점 끼니적 관점에선 부족하진 않았음.

이런 냉장/즉석조리 면류는 어중간하게 비싸지만 편의점에서 컵라면보단 퀄리티있는 경험을 얻기위해 먹는 상품군이다 보니
그런거 땡길때나 한번 집어봄직할만하다 봄. 월붕이라면 삼시구로그림도 얻으니 일석이조

아 그리고 용기 플루트모양이라고 지들도 바이럴하던데 생산업체 홈페이지가보니


그냥 이놈들 범용 포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