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저렇게 인생 통으로 꼬라박거나 한건 아니지만
음 이번에 이만큼 지르면 2주 동안만 아끼면 되겠군
하면서 2주만큼의 미래를 가불했다가
그 2주가 지나기 전에 뭔 일이 생겨서 또 미래를 가불하고
또 일이 생겨서 가불하고 이러면서 크게 꼬인다거나
이미 처음에 정해뒀던 목표는 달성했는데도
가챠를 하기 위해 새로운 목표가 생겨나는
과정을 위해 목표가 생기는 현상이라던가
한번 목표의 역치가 높아져 버리면
다음부터도 높아진 만큼의 목표까지 꼭 체워야 해서
평균 소비량이 늘어나버리는 현상이라던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놓고 이게 게임이 재밌는건지
가챠가 재밌는건지 판단이 안된 상태에서
무지성으로 지르고 봤다가 하루 이틀 지나니
게임이 재미없어져서 그냥 지워버리는 일이라던가
다 한번쯤 겪어봤던 현상이라 뭔가 공감 가면서도 오싹하다
특히 저 만화에서는 진짜 극단적으로 꼬라박는걸 보여주니까
나의 저런 행동에도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데 효과가 존나 직빵인듯
하핫!
ㄹㅇ 나 자신은 저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어떻게 저런생각까지갔는지는 이해할수있어서 도박중독수기같은것보다 훨씬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