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풍은 존나 잘그리는 타츠키 스타일
친구많은 남주와 약간 수수한 여주가 등장
이 둘은 학교에서는 이야기를 잘 안 나누지만 하교하고 나선 폰으로 같이 rpg 게임을 즐겨하는 사이였음
여주는 조용하던 학교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게임에선 쾌활하고 호전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고...
그러다 하루는 여주 집에 함께 모여서 게임을 하게 되는데
여주가 '넌 친구가 많고 인기도 많으니 분명 야시시한 흐름으로 갈 줄 알았다' 이러면서 게임만 하는 상황이 굉장히 의외라고 표함
암튼 시간이 흘러 몇달? 정도가 지나고...
요즘 너무 친하게 지내는 둘을 보고 주변 친구들이 너희들 사귀는 거 아니냐! 하고 놀렸음
당연히 놀린다는 의중에 걸맞게 서로 아니라고 학을 떼며 발뺌하고 부끄러워하는, 전형적인 썸타는 남녀의 반응을 기대했는데
여주가 비처녀스러운 기운을 물씬 풍기면서 말없이 여유롭게 미소 짓는 씬으로 끝남
반년전쯤 만념글에서 봤는디 달달구리해서 좋았읍니다...
몰라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