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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에로티시즘을 버리지 않는 자세는 


마치 세간의 평론이나 격이 어떻건 자신이 그리고 싶은걸 그리겠다는 의지표명으로 느껴져 너무나도 멋지다고 본다


어떤 에로만화가는 에로가 그저 일반지에 가지 못하기에 선택한 대체품에 불과하지만 아인 작가한테는 그저 그리고 싶었던 것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