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은 신체 일부를 절단하고
미리 잘라둔 신체부위에서 재생한다던지
안 죽는 녀석은 콘크리트에 담궈버린다던지
재생 능력을 여러모로 해부한듯한 작품이었고
세키로는 자신은 죽어도 끝도없이 부활하는 대신에
주변의 마을사람들이 점점 오염되어 간다는 설정이 재밌었음
끝도없이 부활하는게 리스크가 없다는건 아니라는게 재밌는 부분
프롬소프트 작품들은 공통적으로 주인공이 무한히 부활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블러드본의 경우는 죽음을 겪으면 꿈에서 겪었던 일로 치고 인셉션처럼 다시 꿈에서 깨어나고
다크소울은 모든 인류가 불사자가 되버려서 죽지도 못하는 상태로 정신이 피폐해져서 좀비처럼 변해버림
아인은 스탠드 배틀 뺐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
나도 같은 생각함...얘네 비쥬얼적으로는 멋지긴한데 전개하는데는 너무 안좋음...초반처럼 적당히 패널티라도 있으면 모르겟는데
단순히 되살아나는 능력 하나로 소수 테러리스트가 국가를 전복한다는 스토리를 짜기 어려우니까 스탠드 주면서 밸패한건 알겠는데 걔네 비중이 커지고 능력이 세질수록 너무 작가 편의만 우선한 설정이라는 느낌이 들음
바카노는 불사개꿀하면서 긍정해서 오히려신선했음 - dc App
아인은 그 손 보내둔거에서 부활하는게 좀 대단한발상이라고 느꼈음
세키로는 npc들 골골대게 만드는게 너무 띠꺼웠음
지들이 어렵게 만들어놓고 어쩌라는건지
내 죽음의 고통을 다른 사람한테 토스 해버린다는 설정인데 어차피 나랑은 상관없으니 개꿀이라는 느낌만 듬
세키로는 의외로 익숙해지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
프롬쪽은 부활하는거에 설정 다챙겨줘서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