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만갤러들 책장인증이 자주 올라오는데
본인도 하고 싶긴하지만
오래된 책장+정리가 안된 책들+없어진 낱권들 때문에 엄두를 못 내고 있었음
마침 오늘 부모님은 여행가고 동생은 유학중이라 한번에 해치우기로 결심함
일단은 안쓰는 책을 정리해야하는데
이게 책장인지 쓰레기통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임


기본적으로 책은 한번 보고 흡수하면
더이상 필요없다는 주의로 살아서인지
여기저기 분실되거나 한 책들이 많음
지금보니 이유를 알것같다
책장을 안 비우니 새책이 들어갈 자리가 없는것



일단 가장 밖에 있는 책부터 정리하기로 함


뒷 공간을 살펴보면 이렇게 옛날책들이 튀어나옴


10년만에 찾은 홀릭 1,2권
다시봐도 재밌다


급식때 그림 그리던 공책도 발견함
추억회상중


가장 먼저 상봉완료한건 하레구우
그러나 7권만이 보이지 않는다



나를 찾아달라고 외치는 책들


불가사리 소년
1,5권이 안 보임


이럴땐 창고방을 뒤져본다
역시나 아무렇게나 던져진 책들이 널부러져있음


난 널 찾을것이다


함께 구조당한 책들


안쓰는 서랍장에선 샌드맨 6권이 나왔다



책장에 꽂다가 깨달았는데
예전에 아무데나 던져둿다가
이미 샀던걸 까먹고 6권을 두번 샀던것이었다



서랍2. 여행갔다가 환전한 돈 발견함
덕분에 저녁은 피자




서랍3.프리즘스톤&프리파라 관련책들



호텔 쿠폰도 나왓다
유효기간이 3개월전


짤에는 안 나왔지만 백기도연대 5권도 발굴


그나마 한숨 돌린듯한 책장

나머진 피자먹고 나서 다시